리그월드의 돌진 플래버 텍스트와 정화의 연대기 텍스트의 같은 지명 다른 번역

-리그월드의 돌진-


"동족이여, 오늘은 내 검이 곧 내 목소리다!"
- 리그월드, 글래린 전투에서




-정화의 연대기-

{제2권: 핏빛 꽃송이}

고위 템플러 볼은 빅타리오로 하여금 에조미어의 테인 리그월드를 설득하도록 보냈다. 낭만을 중시하는 에조미어인을 봉기에 참여하게 만들려면, 정치인보다 시인을 보내는 게 제격이란 판단에서였다. 빅타리오의 언변에 감복한 리그월드는 이내 혈족들을 불러모았다. 그리고 다가오는 제국력 1333년 디리비의 세 번째 피에로에 글라린 평야에서 가이우스 센타리 총독을 상대로 봉기를 일으켰다.

에조미어 인들이 들어 올린 색색깔의 깃발 천여 개가 장관을 이뤘는데, 그래서 이 사건을 "핏빛 꽃송이 봉기"라고도 부른다. 센타리의 마석 군단병 한 사람이 세 명의 에조미어 인을 상대하며 분투했지만, 분노가 불러들인 용기를 십분 발휘한 핏빛 꽃송이들이 결국 승리를 거두었다.

사안까지 도주했던 센타리 총독은 수도와 바스티리, 남부 주둔지에서 보낸 병력을 이끌고 아스트랄리에 자리 잡았다. 센타리는 몰랐겠지만, 병력을 제대로 갖추지 못한 그는 이 시점에서 이미 볼의 손아귀에서 놀아나고 있었다.

{ - 가리발디, 황실 연대기 작자}
— 읽기



-문제가 되는 점-


리그월드, 글래린 전투에서

글라린 평야


둘 다 Glarryn으로 같은 지명인데 한 쪽은 글래린이고 한 쪽은 글라린입니다.



둘 중 하나로 통일해주시기 바랍니다.



-요약-

Glarryn 번역을 글래린 or 글라린으로 통일




마지막 추천 2023. 6. 17. 오전 4: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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