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드게임 스토리 관련 "투사", "용사" 통일 건의

원문 : Champion


각 NPC들의 "Champion"이 들어가는 대사의 번역이


메이븐은 "용사"

사절은 "용사"

무한한 허기는 "용사"

키락은 "투사"

검은 별은 "투사"


이렇게 혼용되고 있습니다.


Champion에 용사나 투사라는 뜻이 있는건 알지만, 현재 엔드게임 스토리에서 캐릭터들이 언급하는 Champion은

메이븐을 대신해서 싸우는 우리 유배자

갈퀴를 대신해서 싸우는 무한한 허기와 세계 포식자

정화의 불길을 대신해서 싸우는 검은 별과 작열의 총주교

이들을 뜻하는 말입니다.


자세한 스토리는 https://poe.game.daum.net/forum/view-thread/3245364에 나와있습니다. 이 번역에선 "용사"라고 했네요.


그러니 용사 투사 2개를 혼용해서 쓰면 헷갈립니다.

용사나 투사 둘 중 하나로 통일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마지막 추천 2023. 10. 3. 오전 2:3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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