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선조들의 심판 은신처 경연대회를 마무리하며 카루이 신들의 테마를 은신처에 반영할 수 있도록 커뮤니티를 응원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멋지고 다양한 아이디어들을 확인할 수 있었고 레벨 디자인 팀의 도움으로 수상작을 선정하여 오늘 발표하게 되어 기쁩니다!

레벨 디자이너: 두 부문 모두에서 훌륭한 작품이 많이 출품되었고, 전체 상위 3개 후보에 들지 못한 작품도 있었습니다. 특히 카루이 신 테마를 창의적으로 해석한 작품이 많았는데, 특히 해당 신들이 장식이 많지 않은 경우가 많았습니다.

은신처를 꾸밀 때 원하는 디자인에 다른 아이디어를 도입하는 과정의 균형을 잡는 것은 항상 어려운 일이기 때문에, 균형을 잡고 컨셉을 깔끔하게 표현한 출품작들이 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은신처를 실용적인 용도로 평가하기보다는 주로 예술 작품으로 평가했지만, 미적 감각과 기능성을 모두 갖춘 출품작을 볼 수 있어 기뻤습니다.

아래에서 두 카테고리의 상위 5명의 수상자가 등장하는 영상을 확인하세요!

무료 카테고리

상위 3명 우승자

• The Moon Descends by G4nzo

저희는 이 은신처의 눈에 띄는 디자인에 깜짝 놀랐습니다. 테마는 시각적 화려함과 대비를 고려하여 스타일리시하게 구현되었습니다. 은신처의 각 부분에는 조명이 밝고 가독성이 좋은 은신처 장식을 최소한의 시각적 아티팩트로 구성했습니다. 이 은신처를 제작한 디자이너는 이런 식으로 사용되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 Whare Koiwi, the House of Bones by ƙloƙɱacɧine

저희는 이 은신처의 강렬한 테마와 컬러 사용이 마음에 들었어요. 절제된 걷기 좋은 공간은 화려하고 정교한 벽면 디스플레이와 잘 조화를 이룹니다. 또한 통일되고 일관된 조형을 사용하여 테마를 전반적으로 훌륭하게 구현한 점도 주목했습니다. 히네코라의 영향력과 존재감이 곳곳에서 느껴집니다.

• Path of the Karui by moonretealoud

저희는 절제되고 자연주의적인 테마로 깔끔한 색상을 유지하면서도 지나치게 어수선한 느낌을 주지 않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시각적 흥미와 차별성을 유지하면서 가독성이 뛰어나고 명확합니다.

4~5등

• Temple to Arohongui by Morinmeth

이 은신처의 디오라마는 정말 화려하며, 은신처의 걷기 좋은 평범한 부분과 대조되는 강한 양식화를 보여줍니다.

• Ngamahu's Heated Home by fordyslawz

화산이라는 강렬한 테마와 불타는 분위기가 콘셉트에 잘 어울리면서도 어수선한 느낌이 들지 않아서 정말 좋았습니다. 오히려 이름 때문에 전체적인 은신처의 세련된 느낌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한 것 같기도 합니다.

6~10등

• Midnight Repose by MikoMiranda
• Fire Mommy's Kitchen by OrcFace
• Akoya's Proving Ground by ajaarrkkss
• Moon Grotto by LuLu242
• Tribute to the Night Sky by Myra9

11~20등

유료 카테고리

상위 3명 우승자

• "Insatiable" - The Scavenger's Cannibal Compound by keldemahll

이 영역은 대규모 기하학적 형태와 전체적인 대칭을 사용하여 정말 흥미로운 섬뜩한 이미지를 만들어 냈습니다. 식인 풍습/키타바 테마를 단순한 피비린내 나는 악몽으로 표현하지 않고도 잘 전달했다는 점이 높이 평가되었습니다.

• Gardens of Time - Four Faces of the Forest by Myra9

멋진 컨셉을 놀라울 정도로 구현해냈습니다. 이 은신처는 사계절의 테마가 사랑스럽게 어우러져 있으며, 각 테마가 생생하고 선명하게 구현되어 있습니다.

• The Gift by Alyanne19

이 은신처는 너무 요란하지 않은 예쁜 외형과 함께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을 제공합니다. 폐허와 무성하게 자란 나무를 통합하여 과한 느낌 없이 멋진 그림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4~5등

• Lost Shrine of Tasalio by Tayanalulu

색상을 잘 사용하고 시각 이펙트를 세련되게 적용한 매혹적이고 고요한 미학이 돋보입니다. 우주 환경 이펙트는 약간 과하지만 수중 테마를 정말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 World of Endless Night by moonretealoud

이 지역의 강렬한 시각적 스타일과 아주라이트의 사용 덕분에 지질학에 관심이 많은 팀원 중 한 명은 이 지역을 'good rocks'이라고 평가하더군요? 저희는 정동석을 걷는 듯한 느낌을 받았으며 색상 대비를 잘 활용하여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미학을 완성했습니다.

6~10등

• Rite of Spring by Morinmeth
• Fogs of the Sorrow Seas by Revan_Bane
• Sanctuary of Ramako by Arthur_von_Schreyer
• Hinekora's Habitat by jaka1988
• Te Mate Ka Whiwhi Katoa by JacciJoe

11~20등

또한 Max34의 The Charred Council도 주목할 만합니다. 이 은신처에는 카루이 신이 아닌 다른 친숙한 존재가 강렬한 존재감을 뽐내고 있어 도저히 그냥 지나칠 수 없었습니다!

모든 우승자들께서 선조들을 멋지게 표현해줬고 상품을 준비하기 위해 곧 연락드리겠습니다.

이번 선조들의 심판 은신처 경연 대회 결과에 매우 만족하며, 수준 높은 작품이 많이 제출된 덕분에 며칠 내에 더 많은 준우승자에게도 상을 수여할 예정입니다. 은신처를 제출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