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러스 대사 오역

사이러스를 처음 만날 때, 사이러스가 동료들이 고통을 받는 걸 보니 자극이 되는구나라고 말하는데, 원문은 Perhaps suffering of fellow citizen would make me feel somthing이라고 합니다.

이 대사는 사이러스가 오리아스를 파괴하겠다고 협박할 때 나온 말이고, fellow citizen은 시민 여러분을 뜻하는 말이기 때문에 (오리아스) 시민들이 고통을 받는 걸 보면 무슨 감흥이 들지 모르지라고 번역하는 게 적절합니다.
마지막 추천 2019. 12. 24. 오전 5:4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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