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련(the taming), 베렉의 유예(berek's respite) 문구 번역

유니크 분광 반지, 조련(the taming)의 문구는 이렇습니다

몇 달에 걸쳐 베렉은
세 강대한 야성의 존재들을 바보로 만들었다
형제에 대한 적의.
그 외에 어떤 것도 필요 없었다.
그렇게 없애나가는 것이다.
홀로, 거침없이.

그리고 원문은 이렇습니다

Moon after moon did Berek make fools of the great and Untamed Three
(몇 달에 걸쳐 베렉은 세 강대한 야성의 존재들을 웃음거리로 만들었다)
Until malice for a Brother Slew the hatred of the Other
(형제에 대한 적의가 서로에 대한 증오를 죽일 때까지)
And Berek did hunt
(그렇게 베렉은 사냥했다.)
Alone and free.
(홀로, 거침없이.)

원문에는 '그 어떤 것도 필요 없었다, 그렇게 없애나가는 것이다'로 해석할 문구가 없는데 지금 번역에 저렇게 쓰여있는 이유를 알 수 없습니다. 수정이 필요합니다.

베렉의 유예는 지금

불꽃이 발뒤꿈치까지 쫓아올 때
베렉은 구름에 욕을 퍼부었다.
노발대발한 폭풍이 비를 쏟아내자
베렉 역시 만만치 않았다.
기어이 불은 비명과 연기를 내뿜으며
물러설 수밖에 없었다

이렇게 번역되어 있는데, 여기서 '베렉 역시 만만치 않았다' 부분의 원문은 and berek held on tight입니다. 이 문구는 '베렉은 굳건히 버텼다'라고 번역하는게 적절합니다. '만만치 않았다'라는 말은 대하기 쉽지 않다는 말이니 굳건히 버티는 것과는 뜻이 좀 다릅니다. 이 역시 수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마지막 추천 2020. 11. 18. 오전 8:5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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