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가지 건의 사항

1. 캐릭터와 아이템 추가

인간이 가장 빠르고 효율적으로 군인을 만들때 만든 무기가 있습니다.
바로, 창입니다. 어디서나 쉽게 구해서 만들 수 있고
조금만 훈련해도 군인으로 만들어 전투 전쟁을 치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POE2 트레일러에서 창을 보여줬는데
POE1에서도 창을 추가해서 더욱 다양한 무기를 선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찌르기창, 베기창도 만들어 주시고
POE2 뿐만아니라 POE1에서도 창 쓰는 새캐릭터도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이템 추가할때, 특히나 고유아이템을 추가할때 너무 조건을 달때가 있습니다.
피해량이 높은대신 생명력을 깍는 부분들 말입니다.
그런걸 만들면 재밌긴한데 그것만 만들면 고유아이템의 매력이 떨어지는 면도있습니다. 너무 리스크가 동반된 아이템만 만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다양한 아이템을 만드는건 맞지만 말이죠.

2. 한국에 관한
POE1 또는 POE2때 캐릭터 추가할일이 있으시다면,
한국 캐릭터 추가해주시면 감사합니다.
고조선,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
통일신라와 발해, 고려, 조선 등등 이 시대 끝내주는
무기랑 방어구가 많으니까 참고해서 만들어주면 감사합니다.
이걸 건의한 이유는 일본의 사무라이, 닌자, 일본도 등등이나 중국의 무덤, 무술 등등의 장비들은 많은데 정작 한국께 없어서
너무 아쉽고 안타깝다보니 써봤습니다. 나중에 한국에 오시는 일이 있으시다면 박물관 오셔서 관람하시면 도움 많이 되실 겁니다.
참고로 한국은 분단국가라 고려와 발해는 북쪽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쪽에 유물유적이 많고, 남쪽인 우리 대한민국은 통일신라와 조선 유물유적이 많답니다.
많이 만들어주시면 감사합니다.

3. 스킬트리
스컬지 리그때 개편된 스킬트리 너무 좋았습니다.
기존 트리들을 삭제하지 않고, 더욱 추가하고 다양하면서 개선 개정 해준다면, 이용하는 게이머들이 더 좋아할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너무 기대가 됩니다.

다소 아쉬운 점이 무엇이었냐면,
액트밀때는 스킬포인트를 줬는데
맵핑때는 스킬포인트를 안줘서 좀 그렇더라구요. (이건 제가 파악 못한걸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액트때는 퀘스틑 완료해서 스킬포인트를 어느정도 얻었다면, 맵핑때 1각성을 완료하면 스킬포인트 어느 정도 더주는 식의 방식을 추가해주면 좋겠단 생각하여 건의해 봅니다.
매력적인 스킬트리를 더욱 찍고 싶은 마음에 건의해봅니다.

4. 난이도에 관한
스컬지 리그가 그나마 많이 개편된 난이도라 좋은것 같습니다.
저같은 사람이 난이도를 올려달라 말한건
초보자들, 새로 시작하는 뉴비들도 할 수 있는 선에서
난이도를 올려달라는 말이었는데 단순 피해량만 올리거나
이용하는 게이머들의 캐릭터를 쉽게 죽이는 방법이 아닌 특별한 방법들을 말할 거였습니다.
예를들면, 생존력을 올렷지만 보스와의 싸움에서 한대맞고 죽는 그런 어처구니없는
난이도가 아니라 몇대를 맞더래도 치열한 느낌을 받으면서 보스를 죽일 수 있는 방법을 찾으면서 추구해 줫으면 하는 바램이 조금있었습니다.

아무쪼록 초보자들도 리그 난이도를 다양하고 쉽게 즐길 수 있게 만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 스컬지리그에 관한
게이지가 빨리 차는건 좋은데 생각보다 또 게이지 사용하는건 금방써서
너무 짧더군요. 개편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사용 후 제자리로 돌아오는게 너무 불편했습니다.
환영(섬망)리그 컨텐츠처럼 편하게 지날 갈 수 있게 바뀌면 좋겠습니다.
제자리로 되돌아가는게 너무 불편하더군요.

스컬지리그에서 추가된 젬들
회오리 같은 젬들이 조금 의아합니다.
회오리는 강력한 바람을 동반해서 추운 특징이 있는데 왜 물리 피해인지
이상합니다. 특징들을 더 잘 살려주면서 개편했으면 좋겠습니다.
에너지 칼날젬은 생각보다 너무 약해서 다소 아쉬운 면도 있었고 다양성이 떨어져서
아쉬웠습니다.

6. 컨텐츠에 관한
한국 게임사중에 스마일게이트가 있습니다.
여기서, 로스트 아크란 게임이 있는데 여기서 레이드가 그렇게 게이머들에게
좋은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혹시, 패스 오브 엑자일도 레이드 같은 걸 만들면 좋을꺼 같단 생각을 해봤습니다.
4인, 8인, 16인 정도의 파티그룹을 맺어 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레이드를 만들면 키타바 같은 거대보스를 잡을때 부위별 파괴도 추가했으면 좋겠습니다.
머리를 계속 때리면 두개골 아이템이 잘 나오고, 손등을 파괴하면 손뼈 아이템 등등 식으로 말입니다. 그러면서도 그 보스만이 주는 유익하고 재밌는 아이템들을 만드셨으면 좋겠습니다. 대표적으로 몬스터 헌터란 게임이 그런식으로 되어있습니다.

7. 영상에 관한
디아블로2 레저렉션을 했습니다. 제가 바빠서 일반 노멀밖에 못했지만
스토리를 꼼꼼히 보면서 했습니다.
액트1부터 액트5까지 NPC들의 대화, 구성, 맵의 위치와 분위기, 마을, 보스들 등등 구체적인 것들을 봤습니다. 정말 재밌게 했습니다.
스토리만 즐겼는데도 아깝다는 생각이 전혀 안들었습니다.

패스 오브 엑자일도 스토리가 재밌는 편에 속합니다.
그런데 디아블로를 모티브 했는데도 시네마틱 영상이 없어서 매우 아쉽더군요.
GGG도 인력과 기술력이 매우좋은데 시네마틱 영상을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캐릭터별로 처음 시작할때 재판 받는 영상, 재판받고 억울해 하면서 추방되는 사람들, 피폐하고 두려운 사람들, 고통 받는 사람들, 그래도 희망과 긍정적이고 정의를 추구하는 사람들 등등, 배가 난파되고 부서지는 영상, 살아남는 사람들, 좀비가 되는 영상 등등, 힐록이 등장과 힐록이 죽는 영상 등등
마을 사람들의 영상 등등 그런 시네마틱의 영상들을 만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건 모든 POE유저들 GGG의 팬들이 매우 좋아할것 같습니다.
마지막 추천 2021. 11. 2. 오후 12: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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