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툴라 "감시탑" 대화 사소한 실수

여긴 감시탑이라고 불리는 곳이야. 여기에 서서 우릴 감시하고, 욕하며, 개새끼마냥 두드려 팼던 이들을 왜 최악의 존재로 취급했는지 아나? 놈들도 우리와 같은 노예 신분었기 때문일세. 넓은 감방을 제공받고, 식사를 추가로 배급받기 위해서 등을 돌린 자들이었지.

감시탑을 점령한 후에 배신자들의 탐욕 어린 눈을 뽑아냈을 때에는 어찌나 기쁘던지. 이리 될 줄 알았을까? 제발 그랬길 바랄 뿐일세.
— 감시탑






우리와 같은 노예 신분었기 -> 우리와 같은 노예 신분이었기
마지막 추천 2023. 8. 4. 오전 4:2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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