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의사 아리모르 "사념체" 대화 번역 건의
-현재 번역-
올바르게 제령한 영혼에서 나오는 하얀 {점액}이라네. 연락하고 지내는 동료가 한 명 있는데, 그 녀석은 체액이라고 부르더군. 하지만 난 사념체가 더 마음에 들어. 그 동료도 땅을 가지고 있지만, 무슨 꿍꿍이인지는 모르겠다네. 아주 이상한 녀석이야. 늘 이해가 안 되는 짓만 한다니까. 식물을 좋아하고 마법사를 싫어하더군. 그런데 무슨 얘기를 하던 중이었지? 기억이 안 나는걸. 일이나 마저 하세. — 사념체 -원문- There's a white {goo} that comes off properly exorcised souls. I've got a colleague I correspond with, he calls them humors, but I don't see anything funny about it. He's got plots, too, though I don't know what it is he's scheming. He's a strange one, that. Never quite makes sense. Loves his plants, hates warlocks. Now, what were we talking about? I can't quite remember. Back to work, I suppose. — Plasm 장의사 아리모르가 언급하는 NPC는 고난 리그때 나왔던 "서약 파기자"라는 NPC입니다. 그런데 서약 파기자는 플레이어를 고난 리그 당시 연무의 마법사 (Warlock of the Mists)라는 직업으로 전직시켜주는 NPC입니다. 이러면 "마법사를 싫어하더군."이라고 번역한 "hates warlocks"이 이상해집니다. 서약 파기자 자신이 Warlock이기 때문입니다. 앞에서 Loves his plants라고 한 걸 볼 때 아리모르 자신의 입장에서 서약 파기자의 식물은 좋아하지만 마법사 부분은 싫어한다고 얘기하는 중인게 더 맞는거 같습니다. 그러니 "식물을 좋아하고 마법사를 싫어하더군." 부분을 바꾸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번역 건의- 식물을 좋아하고 마법사를 싫어하더군. ↓ 그의 식물은 좋아하지만 마법사 부분은 싫다네. 니콜볼라스#1073 님이 2024. 7. 8. 오후 3:21:47에 마지막으로 편집 마지막 추천 2024. 7. 8. 오후 3: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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