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자일2 얼리엑세스 문제점 보고, 버그들

1. 구르기 버그
번개화살 데드아이 입니다.
구르기를 하다보면 어느순간
그 어떤 공격스킬도 나가지 않는 버그가 있으며
구르기를 두세번을 해야 풀립니다.
매우 치명적인데
탐험, 균열을 하다 그런게 터지면
그냥 끔살납니다.
평소에는 그런 일이 없는데
사냥중에 구르다가 무언가 피격되거나 밀쳐지는 경우
이런 일이 매우 빈번하게 일어나서
당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감전 / 동결 / 스턴 아니고
이동은 잘만 됩니다.
마나도 많습니다.

2. 지구라트 거점버그
액트를 클리어하고 나면
지구라트에 거점이 작동이 안해요
게다가 현재/과거로 오가는게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서
많은 유져들이 무한한 굴레에 묶여버리고
은신처가 없는 유져는 더더욱 답이 없습니다.

3. 클로킹 딜
이 게임도 엑자일1처럼
개억까 투명투사체가 있습니다.
특히 장판/ 레이저 / 시체불덩이의 경우
지형에 [매우] 쉽게 사라져
얼척없이 죽습니다.


[특히 전직에서 시련에 나오는 레이저는]
[높낮이가 틀린 경우 레이저가 완전히 사라지지만]
[데미지는 100% 다 들어오는 버그가 일어납니다.]


4. 재입장기능이 없어진 것으로 인한 문제
지금 보면 게임을 매우 루즈하게
강제로 잡아늘린 것중 하나가
바로 6번의 도전기회를 죽으면 끝으로 만든
한번 뒤지면 버그든 렉이든 끔살이든
다 너네 책임이고 그로 인해 지도가 없어지면
엑잘로 사서 허비하라는 시스템입니다.
상위 아이템을 얻기 위해서는
높은 티어에 도전을 해야하는데


도전을 해야 할 게임에서
도전할 기회와 의지를 부숴버렸습니다.
왜 일반 게임을 강탈로 만든 겁니까?


5. 변옵과 제작대의 부재
이 두 옵션은 특히나
초반 단계에서도 정말 큰 역활을 하는데
이것들이 도입되지 않아서

게임이 정말 강제로 루즈해지고
초반 단계가 뉴비들을 폐사시키는

스펙을 올리는데 있어서 억지로 손을 많이 가고
시간이 많이 들이게 되었습니다.

소멸의 오브도 있는데 카옵은 옵션 한개를 지우고 넣는

엑잘 + 소멸이라는 중복된 위치를 가집니다.


6. 경로석 옵션의 괴랄함
데미지 증가 40%
원소 저항 50%
몬스터 체력 40%
이것만 봐도 알겠지만
그냥 옵션들이 탐험도 그렇고
보상이 조금 오르고 몹이 파워가 두세배씩 오릅니다.
게다가 변옵이나 정제오브가 없으니
경로석이 있더라도 리롤도 안되고
강제로 가서 죽는 꼴 밖에 나지 않습니다.
여기서 돌진기를 평타로 쓰는 대머리 독수리 같은 몬스터라도
정예몹으로 만난다면
쿵쾅쾅 세방에 딜러들은 강제로
새로운 지도를 열게 됩니다.


죽으면 전부 유져의 문제라고 돌리면서
온갖 개 억까 패턴과 마법몬스터들을 넣고
보이지도 않는 몬스터의 스킬들이 즉발기로도 날아오는
툭하면 구르기 버그로 스킬이 안나가는
정신나간 강화옵션이 수시로 튀어나오는
장판과 지속딜은 늘 달고 사는
정신나간 게임에서
최고의 생존기는 사망시 포탈인 게임에서
어라 포탈이 없네......?


7.정신나간 전직 난이도
전직 버스에 50엑, 1딥
여기서 사기꾼들이 판치고 먹튀당하고
아니 이것 보세요 군단은 이해라도 가지


애초에 시련, 성물이 불가능한 캐릭은
돈주고 사서 전직하는 강제지출 게임


물론 나는 혼자서 깼지만
지금 채팅창 보면 전부다
현거래 / 전직버스 도배인데
이게 맞습니까? 재료 세개를 모아서
언제 나올지 모르는 재료들을 사고팔며
하기도 싫은 시련을 강제로 뺑이 치는게 맞아요?


8. 지도 창고, 균열창고, 탐험창고
여기에 유물 창고도 은신처에 추가되어야 합니다.
얼리엑세스니 이해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