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내용이 상당히 잔인합니다.

이 게임을 처음 진행할 때 난이도가 상당해서 많은 시간을 들였고 고생을 꽤 많이 했습니다.

이 게임의 특징은 몬스터가 상당히 빠르고 강력 하며 온갖 공격을 한다 는데 있습니다. 만약 이러한 특징이 사라진다면 이 게임은 평이한 게임이 될 것입니다.

정신 없이 게임을 진행하다가 게임 내용들을 살펴 보았는데 잔인한 부분들이 여러 군데 보였습니다.

3액트 웃자알의 보스 나푸앗지의 창던지기와 독성 공격 그리고 방패를 든 주변 몹들이 플레이어를 둘러싸고서 찌르기는 정말 잔인한 것입니다. 처음 이 보스를 상대하면서 어렵다고만 느꼈으나 조금 여유를 가지고 보니 긴 창 찌르기를 하는 걸 보니 보통 잔인한 게임이 아니라는 생각을 했고 이 게임의 난이도가 왜 이렇게 어려운가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나푸앗지 이것 뿐만이 아닙니다. 굳이 내용을 이렇게 잔인하게 만든 이유가 무엇인가 의문입니다.

이 게임은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핵앤슬래쉬 게임이 아니라 하드고어물 같은 게임입니다.

게임을 왜 이렇게 잔혹하게 만든 겁니까?

그런 고어적 호러물을 공포영화 보듯 즐기는 사람들도 많답니다.

네 맞습니다. 저도 그걸 나쁘게 생각하지는 않습니다만
언급은 하지 않았지만 굳이 이렇게 만들었나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토록 여린 마음을 가진 당신을 위한 토치라이트!

하... 참 대체 이런 사람들은 게임 왜하는건지 모르겠네
영화만봐도 그냥 배때지 칼로 쑤시고 머리에 총질하고 이것만큼 잔인한 장면 한가득인데
그런 영화싫으면 안보면되듯이 이게 잔인하다 느끼면 안하면 되는거 아님?
게임 스토리 자체가 어두운 판타지인데 뭐 뿅망치들고 있어야되나? ㅋㅋㅋ

디아블로도 참 잔인한 면 있거든요?

악마들이 도축용 칼 잔뜩 들고 나와서 플레이어 하나 구타하는데 이것도 잔인한건데
그건 가서 따지셨는지요?

아니면 디아블로에 창쓰는 몹들은?



페오엑1도 잔인하게 나온거 맞긴 합니다. 그건 왜 그때 안 따지셨는지요?
애초에 다크 판타지 입니다. 그런 게임에서 밝은면을 꼭 찾아야 겠다면 차라리 스토리를 조금 밝은 부분의 엔딩을 원한다는 요구를 하시는게 옳지 않나 싶습니다

잔인한거 못보겠으면 삭제를 쳐하셈 별 같잖은이유로 게시글을 쓰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