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 오브 엑자일 2: 사냥의 서막 공개 라이브 스트리밍에서 진행한 Q&A를 통해 언급되었던 일부 사항들에 대해 추가 설명을 해드리고자 합니다.
오늘 소식에서는 사냥의 서막의 지도 포탈에 대한 추가 정보부터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지도 포탈

사망할 때마다 포탈을 사용해야 하는 상황에 대해 명확히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Q&A에서 제기된 우려 점은 아이템을 보관함에 저장하거나 플레이어와 거래를 진행하기 위해 포탈을 소모하게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포탈이 너무 적으면 지도를 떠났다가 돌아올 수 없게 됩니다.

이에, 해당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변경했습니다:

이제 사망하지 않는 한 원하는 만큼 지도를 드나들 수 있게 됩니다.
포탈의 개수가 지도에서 부활 횟수로 이제 표시되며, 생존할 수 있다면 원하는 만큼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습니다.

더불어, 사망 후 지도로 돌아갈 때 마지막 체크포인트로 돌아가므로, 포탈을 생성하는 것을 잊은 경우 사망한 지점으로 돌아가기 위해
빈 지도를 지나갈 필요가 없어졌다는 점을 명확히 하고 싶었습니다.

또한 현재 사냥의 서막 출시에 맞춰 변경 작업을 진행 중이며, 출시 일정에 맞추지 못한 경우 출시 이후 가까운 시일 내로 작업이 완료될 예정입니다.
해당 변경 작업은 지도에서 사망 후 부활할 때 부활 횟수가 남아있다면 로딩 화면 없이 마지막 체크포인트에 즉시 부활하게 되어,
매번 은신처로 돌아가 지도에 다시 입장할 필요가 없도록 하는 작업입니다.

사냥의 서막 출시 전까지 Q&A에서 논의된 주제에 대한 추가 업데이트가 계속 제공될 예정이니 공지사항을 계속 지켜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