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이 엔드 게임이냐

레벨 85정도 찍으면 80랩제 4차 전직은 무난하게 통과될수 있게 하자
이겜이 빌드업 구성해서 육성하고 그걸로 재화 벌어서 또 다른 빌드짜고
하는거 아니냐 무슨 4차 전직이 한번 시도하는데 한두시간이 소모되는데
체력,에쉴,딜이 안되면 4단계 까지 가지도 못하게 되어 있어서
유저가 빌드의 완성을 못보는데 그게 맞는거냐
유저가 빌드업이 부족해서 그런거니까 앵벌 졸라 해서 능력치 키워서 도전하라고?
그사이 유저는 이탈한다 뭐하러 머리털 빠지면서 그걸 하겠냐
그정도의 게임에 대한 충성도가 없는 유저가 대부분인데? 그시간에 다른거하지
세케마 같은 경우 4차 전직 한번 도전하면 약 1.5~2시간인데 중간에 폐사하면
게임 하고 싶겠냐 그러니까 전직 버스가 있는 건데 결국 고인물들이
신규 유저나 라이트 유저 재화 빨아 먹는 소스로 이용되는건데(신규유저 진입 장벽)
너네가 방치하는 거자나 그러면서 무슨 신규유저 유입을 기대하냐
게임이 적당한 난이도(적당한 시간투자 대비 유저가 느끼는 만족도)인데
너네는 게임 폐인 수준의 난이도를 기준으로 삼고 있으니까 신규,라이트 유저
진입 장벽이 높고 엔드게임 폐사율이 높은게 문제인건데
게임 개발자들은 이걸 무슨 운영자의 명예처럼 여기고 절대불변의 가치처럼
선을 그어 놓고 개발하는 거 같은데 유저가 있어야 게임이 운영되는 거야
졸라 재미있는 게임을 만들어도 유저가 없으면 그 게임은 없는 거나 마찬가지
유저와 개발자가 같은 눈높이에서 즐기는게 정말 잘만든 게임임
내가 POE 접한지 벌써 10년도 훨씬 넘었지만 게임 어렵게 만드는거 여전한데
그 시절에는 그게 고인물들을 불러 모으는 키가 되었겠지만 지금은 라이트한 유저가 대다수 인데 그런 전략이 먹히겠냐 요즘은 조금 어렵고 불편하면 바로 갈아타는게 유저들인데(유저들도 투입한 시간대비 가성비를 따지기 때문에) 뭐하러 어렵게 만든 게임을 꾸역꾸역 해가겠냐고 그것도 고인물들이 빨아먹으려고 난리인게임을... 10년이 넘는 시간이 흘러도 GGG에 게임에 대한 인식은 변화가 없는 거 같은데 그게 맞나?
인디 게임 시절과 대중화 된 게임 개발사의 마인드가 동일한게 맞나?
마지막 추천 2025. 5. 6. 오후 12: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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