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E 허언증 대결 이벤트 안내

아인하르 야수 경주장 준비중
내 여친 그.. 스칼렛 요한슨 닮았는데 데이트하느라 바빠서 이런 게임 쳐다볼 시간도 없음!
엑자일 영화 내년에 나옴
사실 내가 사일러스를 못잡는게 아니라 친해서 안잡는거임

내가 한번씩 놀러가면 둘이 이야기 하느라 의자에서 일어날 생각을 안함

친한 친구랑 놀때는 시간가는 줄 모른다고 하잖아?

얼마나 친했으면 같이 놀다 오면 경험치가 과거로 돌아가 있을 정도임
올림픽이 연기되었으니
아쉬운김에 POE에서 올림픽이라도 합시다.

당장 생각나는 종목
1. 육상
단거리 - 짧은 직선 코스를 누가 빨리 달리는가
장애물 달리기 - 뭐 게임내 이것저것 뛰어넘으면 되겠지..
장거리 - 무우우우우우지 긴 42.195km정도 되는 길이의 맵 만들어서 달리는거지...

2. 양궁/사격
맵 건너편의 표적에 10발 쏴서 가장 높은 점수.
난이도 높이고 싶으면 표적이 움직여도 뭐...(어차피 룰은 우리 맘이니)

3. 격투기(레슬링/권투/태권도/기타 등등)
모르겠다. 걍 조질까? 밀리로만 싸우기?
권투는 맨주먹으로만 싸우기?
태권도는 신발에만 젬 박기?
아.암튼 상대 조지는 컨텐츠로 하면 되겠지..

4. 축구
공 던져주고 5:5 방에서 스킬 난사하며 공 쳐서 골대에 처박기??

5. 야구
상대의 원거리 스킬(?)을 받아치기??

6. 탁구/배구/배드민턴/발리볼...
서로 공 받아치기??

7. 체조???
스킬난사로 바닦에 가장 멋진 조형물 만들기?
가장 멋지게 무빙해서 흔적 남기기?


뭐 이보다 훌륭한 아이디어정도는 다들 있으니
그런거 모아서 한번 POE올림픽 열어보는건 어떨런지...

안녕하세요 크리스윌슨입니다
나 사실 운영자야
Chris WIlson 엘라스틴씀
연결 오브 하나로 6링크 성공
우리 동네 용굴에서 금 캤어. 지금도 나와. 어디인지 궁금하면 라떼 T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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