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E 허언증 대결 이벤트 안내

이제 베나리우스가 마스터의 대열에 합류합니다! 기억 속을 뒤지며 무수한 적들와 보상을 획득하세요!
제가 한국 서버 관리자인데, 게정 들키면 안되요, 그러니 이 댓글은 무시 해주세요
사실 93렙까지 우리집 고양이가 나 대신 대리게임해줌
오늘 오전에 pc방 갈려고 나갔는데

도로에 탱크가 초속 200km? 정도 달리는 게 보였음

그 앞에 PC방 여자 알바생이 (동네에서 제일 예쁘다고 소문난 쿨뷰티 미녀, 몸매 S급)이

못보고 횡단 보도 건너려고 하는거 내가 뛰어서

한손으로 탱크 들어올려서 교통사고 막음ㅋ

그리고 뒤도 안돌아보고 pc방 감(개 멋있는듯ㅋ)

pc방에서 우버엘더 잡을려 하는데

손에 근육통 조금 생겨서 왼손으로(심지어 오른손잡이임)

인벤토리에 스킬석 채워서 스킬 30개? 정도 해서

장비에 번갈아 끼우면서

한손 컨트롤 좀 하다가 잡았는데

PC방 여자 알바생이 (동네에서 제일 예쁘다고 소문난 쿨뷰티 미녀, 몸매 S급)이

"서비스에요"

하면서 커피 한잔 주는데 커피 잔 밑에 포스트잇 한장이 붙어있음

'저희 애기 한번 나눠봐요, 010-XXXX-XXX'
때는 바야흐로 3.3 알바시절

너나 나나 다 같이 손잡고 아크트랩 하던 시절

그때부터였습니다

"아 미러 먹고 POE생 역전하고싶다"

그로부터 609일이 지난 오늘

미러를 먹었습니다


...


진짜로 ㅠㅠ


어으우허어으우엉
나 쫌 있으면 유배자 됨...야호~!!!
나는 POE의 시스템이 복잡하지 않아서 쉽게 잘 플레이하고 있다!
페오엑 깔지도않았음
요즘 유저들은 노오력을 안해. 그저 유툽이나 카페 빌드배껴서 할려고하지. 나 poe 오베때부터 시작했는데 그때는 정보도없어서 혼자 빌드 짜고 연구하고 별짓을다했단 말이야 ( 이번시즌처음)
사실 poe 사일러스 모 게임 사일러스랑 똑같이 생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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