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E 허언증 대결 이벤트 안내
나 내 캐릭터랑 섹스함
|
|
2시즌째인데 크래프팅 시도도 못해봄 이게 게임이냐
|
|
내가 처음 패스오브엑자일을 접속한 그때가 아직도 생생하다.
최고급 9평짜리 빌라에서 시작한 나의 시작한 겜돌이 인생이었다. 그 당시 최고의 조망권과 함께 VDSL을 달고서는 주변 친구들의 부러움을 샀던 생각이 든다. 역시 나는 타고난 게임꾼이었나? 캐릭생성과 동시에 칼란드라의 거울이 인벤토리에 들어와있는걸 확인했다. 역시 게임은 인터넷 속도다. 모뎀이나 ADSL을 쓰던 하찮은 플레이어와는 다른 차별점으로 게임을 시작하는것 같다. 엄청난 속도로 엑트를 밀고 난 후 바로 최고급 난이도인 할록을 잡았다. 그 와 동시에 떨어지는 어마어마한 보상들.. 그날 바로 나는 여성커뮤니티와 맘카페에 스크린샷과 동시에 자랑을 하였다. 어마어마한 댓글들. 부러움의 최정점이 바로 여기가 아닐까 싶었다. 오늘도 한 여성분이 연락처를 알고싶다고 비밀댓글이 달려져 있었다. 하지만 사나이는 그런 댓글에 흔들리지 않는다. 오직 앞으로만 달릴뿐 강한 적들을 쓰러뜨리는 나에게는 이성이라는 마음은 쓰레기와 같은것.. 오늘도 나는 빨간물약을 먹으며 최고의 스킬인 흰색젬의 스킬을 사용하며 사냥을 하고 있다. 역시 파란색 문이 열리며 모든 몬스터들이 다 죽어가는 모습을 보며 나는 어깨가 올라간다. -훗날 과거에 기약될 나의 일정을 모두에게 바치며- | |
이번리그 재미없음.
|
|
라떼는 말이야 ~~
저항템 맞춰서 생존겜 하는게 아니라 1렙템 주워입고 사일러스 공격 한대도 안맞고 피하면서 잡고 그랬어 한번 잡는데 두세시간씩 걸리고 그랬지 .. | |
에험~ 말도마 말도마~
감옥에서 숟가락으로 땅파서 도망나오는 것들은 아무것도 아니야~ 내가~!!! 처음 엑자일 접속했을 때만해도 말이야. 은신처가 어디있어 그냥 모래밭에서 주운 조그만 단검 하나로 한조각~ 또 한조각~ 이렇게 매일을 황혼의 해안에 있는 절벽을 파내서 작은 해안 동굴을 두꺼비 마냥 집이라고 떠들면서 은신처 삼고 그랬어~!!! |
|
사실 사이러스랑 친구임
그래서 잡으러 가면 대충 형식적으로 하다가 누워줌 ㅇㅇ 근데 좋은 템은 절대 안줌 xx럼 |
|
엑짤 그만 좀 나와라~
줍는것도 지겨워서 확인주문서만 먹고 다 버린다~ | |
사실 네사는 내 애인이야. 그래 내가 염수왕이다. |
|
일단 게임에 렉이 1도 없다는게 너무 신기하고
서버가 매우 안정적이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 드립니다 신규 유저 및 입문자가 쉽게 알수있는 직관적이 설명 또한 장점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