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음게임입니다.

엑자일콘 기대평 이벤트 안내

POE랑 POE2는 조금 다른 느낌으로 제작한 것 같네요. 기존의 POE1과는 다른 느낌이라 번갈아 가면서 하면 덜 질리면서 재밌을 것 같습니다.
빨리 베타테스트 일정이 잡혔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poe2와 1이 나눠져서 개발된다는게 아쉬우면서도
이게 맞는 방향이라고 생각되네요 너무 달라지기도 하고
액트도 두개 동시에 운영한다고 한것도 힘들어 보였고
1리그 하고 2리그 하고 하는 식으로 하면 될듯 ㅋㅋㅋ
엑자일콘의 온라인 생준계를 통해 패스오브 엑자일2 출사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높아졌습니다
매 시즌 첫날처럼 알람 소리에 일어나 감상한 엑자일콘은 여전히 큰 여운을 남겨주고 있습니다
특히, 비누님과 엠피스님의 환상적인 케미는 온라인 생중계를 시청하는데 편안함을 주었습니다
PoE2의 놀라운 그래픽 퀄리티와 스킬의 모션 변화, 주변 환경의 이펙트는 큰 인상을 남겨주었습니다
또, 엑자일콘 속에서 플레이 생중계는 보스전의 긴장감과 박진감을 더해주었습니다
새로운 PoE2의 의미는 10년의 GGG의 철학이 담겨져있음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GGG의 앞으로의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8월 19일 새 시즌과 함께 다시 한번 PoE1을 즐기며, 내년에 있을 클로즈베타에 함께 하기를 희망합니다
이 모든 변화는 PoE를 사랑하고 즐기는 모든 유저에게 큰 행복이며 즐거움입니다
뭔 말이 더 필요합니까.
poe 시련시즌 진행시켜
영차!
3.8 역병리그부터 친구 따라 즐긴 유저입니다.
그 친구는 이제 없지만, 여전히 혼자 남아 엑자일을 즐기고 있습니다.

패스 오브 엑자일2는 꽤나 기다리고 있는 게임 중 하나인데요. 이번에 카카오 엑자일콘 생중계를 통해 개발 상황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흥미롭고 기대되는 부분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엑자일1과는 다른 컨트롤이 요구되고, 느린 게임 속도

- 많은 분들이 핵앤슬레쉬 게임 장르에서 원하는 부분은 화려하고 빠르고 몬스터를 학살하는 자신의 캐릭터를 육성하는 재미일 텐데요. 저도 그렇습니다.
다만, 빠르고 손쉽게 몬스터를 처치하는 자신의 캐릭터를 보면 처음에는 재미있지만 차츰 그 재미가 떨어져서 식상해지는 느낌이 있었는데요. 엑자일2에서는 진중하고 느린 게임 속도로 자신의 캐릭터를 육성하는 재미가 엑자일1보다는 더 오래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게임이 느린 게 싫으신 분들은 엑자일1으로 접속해 즐길 수도 있으니 선택하는 폭도 더 넓어진 게 아닌가 싶네요.

2. 무기를 바꿔가며 투자된 스킬 포인트가 바뀌는 새로운 시스템

- 핵앤슬레쉬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 중 하나는 다양한 육성 시스템을 즐기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시스템은 엑자일1의 장점이었는데요. 엑자일2에서는 더 나아가 한층 더 발전된 육성 방법을 선보여 무기를 바꿔가며 플레이 하여, 좀 더 다양하게 육성하는 재미를 즐길 수 있을 거라 기대되네요.
다만, 게임이 너무 어려워지는 게 아닌지 우려되는데요. 게임이 시간이 흐를수록 신규 유저들이 숙지해야 하는 사항들이 많아져 진입 장벽이 높아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신규 유저에게 패스 오브 엑자일의 매력을 어떻게 어필할 것인가가 큰 숙제로 남아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3. 한층 더 늘어난 직업군

- 엑자일2에서 소개된 소서리스와 몽크는 매우 반가웠습니다. 직업군이 늘어난다는 것은 그만큼 다양하게 즐길 콘텐츠가 늘어나는 것이기 때문에 큰 기대가 되네요.
다만, 엑자일1에서도 등한시 되고 있는 직업군이 있는데요. 앞으로 패스 오브 엑자일의 다양한 직원군에 대한 파워 벨런스가 맞춰지면 더욱 게임이 윤택해지지 않을까 싶어요. 직업만 늘어나고 파워 벨런스가 맞지 않는다면 '빛 좋은 개살구' 가 되기 마련이니까요.

이상 유저 입장에서 기대되는 점과 우려되는 점도 함께 정리해 보았습니다.
게임 운영자 입장에서는 다른 여러 생각이 있겠습니다만, 유저들과 끊임없이 소통하여 더욱 매력적이고 신규 유저도 유입되는 멋진 게임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번시즌 연차 5일 써가며 기다리는중입니다~

너무너무 기대되요 엑자일 2나올때까지 아니 나오고나서도 모든휴가는 시즌 시작일에 맞춰서 쓸생각이에요 다들 화이팅~
어느 시즌에서나 나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해줘서 고마워
너무기대되요
보조젬 스펙 제발

날아올라라 치프틴
캐스터 두분의 화합도 보기좋았고 겜잘알 두분이 알려주니까 이해하기 쉬웠습니다~
다가오는 3.22 선조리그에 특히 문신 아이템이 기대가 됩니다 ㅎㅎ
얼른 3.22 선조리그가 왔으면 좋겠어요!
엠피스 비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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