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 오브 엑자일 2 - GGG 라이브 시청 소감 이벤트

영상을 보면서 처음 드는 생각은 이번에 준비 많이 했구나 였습니다.
기존에 있었던 여러 컨텐츠들을 리워크하는 것과 동시에 새로운 컨텐츠 확장에도 신경을 쓴 것 같아서 매 시즌 즐기는 사람에게도 기대되는 시즌이 될 것 같아요.
평소에도 느꼈지만 poe2의 진한 색감에서 나오는 그래픽은 시각적으로 큰 만족감을 주는것 같네요.
이번 라이브를 보면서 정말 "PoE2를 제대로 완성 시키겠다" 라는 의지가 강하게 느껴졌습니다. 강렬하게 원했던 스토리, 목표, 크레프팅, 위험과 보상이 잘 어우러진 시즌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클래스와 무기 타입 추가가 없다는 것이지만 그 밖의 다른 서비스를 추가했다는 점에서 충분히 납득이 되었습니다. 기존 시스템을 깊게 파는 방향이 저를 사로잡았습니다. 게다가 12월 정식출시를 목표로 한다니 정말 많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제 poe2 진짜 시작이구나!", "빨리 29일이 왔으면 좋겠다."라는 마음이 강해지네요.
처음 접하는 poe2 조금 어려운면도 있지만 ggg분들이 게임에 진심인 분들같아서
기대가 많이 되는 게임입니다~재미는 당연히 굿~
"
zarahk#5114 님이 작성:
0.1-0.4까지 다 해봤지만 0.5는 업데이트 내용도 패치 내용도 엄청 많은 편이고 기대됩니다. 엔드게임 컨텐츠의 경우 이번에 스토리/컨텐츠 적으로 개선이 꽤 많이 되는 것 같아서 잘 나왔으면 좋겠네요. 새로운 어센던시 두개가 추가되던데 새 직업이나 검 같은 새 무기류가 추가 안된건 아쉽습니다. 아이템 제작 방식도 점점 늘어나고 있고, 특히 저레벨 유니크 아이템의 위력을 올려주는 시스템에 꽤 기대하고 있습니다.
대격변 역시 poe2 대박입니다.

0.5 시즌 기대해봅니다.

정식 오픈까지 쭈욱달려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이번 시즌도 열심히 달려야겠지요
이번 라이브를 보면서 제일 먼저 느낀 건, 이번 업데이트가 단순히 ‘추가 콘텐츠’가 아니라 엔드게임 전체의 골격을 다시 설계하려는 시도라는 사실이었습니다. 특히 룬 시스템은 단순한 보조 옵션이 아니라, 몬스터 난이도와 보상, 크래프팅까지 모두 엮이는 구조라서, 앞으로 플레이 방식이 크게 바뀔 수 있을 것 같다는 기대감이 들었습니다.

룬 잔여물을 계속 쌓아 최대 22단계까지 난이도를 올리고, 그에 비례해 보상을 커지게 만드는 구조는 단순히 ‘마지막까지 밀어붙이는 재미’가 아니라, “내가 어디까지 리스크를 감수하고, 어떤 보상을 노릴 것인가”를 선택하게 만드는 시스템 같아서 인상 깊었습니다. 단순히 강해지는 재미가 아니라, 플레이어의 욕심과 전략이 그대로 보상으로 돌아오는 구조라 PoE 특유의 깊이 있는 재미가 살아나 있는 것 같았습니다.

또 한 가지 눈에 띈 건 아틀라스의 변화였습니다. 이제 고정된 위치와 바다, 벽까지 더해지면서 단순한 노드 트리가 아니라 진짜 ‘탐험하는 지도’처럼 느껴질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특히 특정 컨텐츠를 선택하면 다른 컨텐츠가 배제되는 구조는, 억지로 모든 걸 챙기려는 부담을 줄이고, 플레이어가 자신의 스타일을 선택할 수 있게 만들어 줄 것 같습니다. 고정된 위치와 컨텐츠 간 간섭이 줄어들면서, 훨씬 더 정돈된 느낌이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룬 와드 시스템도 기대가 큽니다. 모든 클래스가 비교적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새로운 방어 레이어라고는 하지만, 엔드게임으로 갈수록 다른 방어 수단을 포기해야 하는 구조가 붙어 있어서, 단순한 파워 인플레라기보다 빌드의 방향성과 전략을 고민하게 만드는 요소로 느껴졌습니다. 끊임없이 보스와의 대비를 선택하는 재미가 생길 것 같아서, 앞으로의 엔드게임이 더 흥미로워질 것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이번 업데이트는 “플레이어가 어떤 목표를 향해 나아가게 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담긴 라이브였다고 생각합니다. 아틀라스를 통해 파밍 방향을 제어하고, 크래프팅 목표를 더 명확히 제시하는 변화도 그런 고민의 연장선으로 느껴졌습니다. 정식 출시가 아니라 0.5 버전임에도 불구하고, 여기까지 구조를 다듬고 준비하는 모습을 보니, 완성된 이후의 모습이 더 안정적이고 방향성 있는 엔드게임으로 다듬어질 것 같아, 제게는 매우 기대되는 라이브였습니다.
3주 기다리기 너무 빡세요 ㅠ
준비 기간이 길었던 만큼 놀랄 정도로 방대한 신규 콘텐츠 추가와 기존 콘텐츠의 재설계, 신규 리그 정보, 그리고 대망의 정식 출시 소식까지 있어서 라이브 영상을 보는 내내 "우와" 소리를 계속 내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정말 즐겁게 시청했습니다.
스피릿워커 신어센으로 달릴사람들 모여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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