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자일콘 기대평 이벤트 안내

당나귀 VPN 을 쓰면서 균열리그로 POE 를 시작한 유저이지만, 이번 엑자일콘 스피드런을 보고 처음으로 스타팅빌드를 연습해 보고 있습니다. 리그 오픈 이후 3일간 연차를 내고 스타트 연습을 할만큼 이번 리그만큼은 진심으로 달려보고 싶네요.

롤체같은 시뮬레이션 요소도 좋아하는데, 선조 리그 컨텐츠도 핵슬게임의 미니게임같은 요소로 시너지를 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시즌이 기존 POE 팬뿐만 아니라 많은 핵슬겜 유저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동접자 기록도 갱신하고 국내에서도 인지도도 넓혀서 카카오게임즈의 효자 게임으로 등극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POE2는 확실히 핵앤슬래시 장르라고 하기엔 여러가지가 변화되었고 시스템적으로도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화면은 지금도 충분히 괜찮지만 1년 후 베타시점엔 얼마나 더 많이 바뀌어 있을런지 기대가 아주 큽니다.

POE의 3.22 리그는 말그대로 완전 재밌어 보입니다. 마치 타 게임인 롤토체크 같은 전략적인 면이 들어와서 완전히 기대 중입니다. 시즌 컨텐츠 하는 맛을 잊을 수가 없네요.

POE와 POE2를 어떻게 같이 가겠다는것일까? 싶었는데 두게임의 방향성이 조금 달라서 충분히 각각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번 엑자일콘 완전히 대만족 시켜주어서 눈비비며 본 보람이 있네요~
G.O.A.T
POE체스 선조 빨리 해보고싶다 시간아 빨리 흘러줘
4개월이라 너무 길어 슬펐는데 다시 3개월로 한다해서 너무 좋았네요

이번것도 시련보다 볼륨이 커보여서 기대중입니다

타투나 징조 머리카락 모두 새로워서 기대중이네요~~~

시련이 빠져버려서 무기 의존도 높은 빌드들은 좀 슬프겠지만

poe는 다양한 빌드를 할수있으니 기대중입니다~~
엑자일콘 2023에서 공개된 정보들은 정말 흥미로웠습니다.

POE2에 대한 기대평으로는 패스 오브 엑자일의 후속작인 POE2의 개발 소식을 듣고 매우 기대됩니다. 이미 매력적인 게임 세계와 시스템을 갖춘 원작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면, 더욱 깊이 있는 경험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새로운 스토리와 혁신적인 기능들이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합니다.

또, 선조들의 심판 리그에 대한 기대평으로는 이번 리그에서 어떤 새로운 내용들이 어떤 변화와 재미를 선사해줄지 기대가 됩니다.
패스 오브 엑자일은 항상 다양한 리그로 게임을 확장시키는데, 선조들의 심판 리그 역시 그 중에서 흥미로운 하이라이트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틀라스 시스템이 게임에 어떤 새로운 가능성을 제공할지 궁금합니다.
아틀라스의 변화는 플레이어들에게 더욱 다양한 전략과 선택을 제공할 것으로 보이며,
게임의 재미와 플레이 가치를 한층 높여줄 것입니다.

엑자일콘에서 소개된 다양한 내용들을 토대로, 패스 오브 엑자일의 미래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번 2023 엑자일콘은 코로나 때문에 4년만에 열려서 그런지
GGG 측에서 준비를 정말 많이 한게 느껴졌고,

다시한번 핵앤슬래시장르 GOAT 게임인 패스오브 엑자일을 한국에서 서비스 해주는 카카오게임즈에게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흔히 말하는 오토체스 방식(아군 선조를 선택 후 적군 선조와 싸우는)
을 좋아해서 선조리그의 신규 컨텐츠가 정말 기대되구요,
선조 리그 아이템을 통해 패시브 트리에 특정 속성을 부여 할수있다는 새로운 시스템도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POE2 시연 영상에서는 POE1에서 더욱더 발전된 그래픽과 최적화 부분이 정말 마음에 들었고
마치 소울 라이크류 게임들처럼 구르기를 통해 몬스터의 공격과 스킬을 회피할수 있게 된다는 점이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또 POE2에선 1에서는 사실상 포탈젬 스왑용으로만 썼던 보조무기 스왑 시스템을 극적으로 개선해 특정스킬에 보조무기 사용을 등록해 놓으면 보조무기로 자동 스왑하여 그 스킬을 사용하고
또한 그 특정스킬에는 따로 패시브까지 설정하여 적용할수있다는점이 정말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번에 이렇게 카카오측에서 통역사 분까지 구해주셔서

POE2와 선조리그 컨텐츠를 미리 맛볼수 있다는 점에서 정말 즐거웠고 앞으로의 POE가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머라우더 님이 2023. 8. 9. 오전 4:08:40에 마지막으로 편집
최근 기대 속에 맞이했던 poe의 선조격인 디아블로 시리즈의 신작, 디아블로4에 대해 큰 실망을 한 채 엑자일콘만 오매불망 기다렸던 것 같습니다.

마침, 평소 POE를 즐기며 봐왔던 유튜버 두 분이 엑자일콘 해설을 함께 한다고하여 더욱 기대가 컸었죠.

역시 기대에 부응하는 엑자일콘이었습니다. 특히나 POE 2의 구체적인 플레이 영상을 보며 벌써부터 클로즈베타 일자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POE와 POE2 두 가지의 포맷으로 계속해서 서비스를 한다는 소식은, 기존 POE 게이머들에게 정말 기쁜 소식이 아닐 수 없었고, POE2는 완전히 새로운 매력으로 신규 게이머들도 많이 유입될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POE 3.22 시즌 콘텐츠도 미리 예습을 해서 돌아오는 시즌도 재밌게 즐길 상상으로 행복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다음 POE2의 소식도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
한동안 또 열심히 달릴수 있게 됫네요
감사합니다 ^^
3.22리그부터 poe2까지 미쳤네요 엄청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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