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 오브 엑자일의 모든 것, 크리스에게 물어보세요!

1. 아이템 정렬 기능을 넣어주시오.
정렬하는 기능이 poe의 개성을 망가트리진 않는다고 생각하오.

2. 한국섭 번역 검수좀 해주시오.
어느정도 게임을 이해할 정도로는 번역이 되었지만 세부적으로는 아직 문제가 많소.
특정 효과의 번역도 애매하게 되어있어서, 젬의 효과가 제대로 적용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오.
그 부분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느끼는 중이오.

3. 카메라 줌아웃 or ui 크기 변경기능을 넣어주시오.
ui 크기도 조절못하는데 화면은 너무 줌인되어있다보니 불편하다고 느낄때가 있다오.
그게 안된다면 차라리 ui를 조절할 수 있도록 해주시오.

거래소 자동화좀... 접속 해야만 거래 된다니... ㅠㅠ

아!그리고 크리스(개발자)님 한가지더 보태자면 ..파티상태이후에 맵을 같이볼수잇게 공유화 해주셧으면 합니다.. 예를들어 친구를 액트밀어줄떄 재가 맵찾으러가면 친구도 재가찾은맵을 같이볼수잇게 공유화 되게 해주셧음합니다 안그럼 친구도 맵을 다뒤져야되기때문에 ..조금불편하내요 ..
정리하자만 파티상태에서 맵핑 공유화? ..

창고 세일 언제 하나요?

GGG는 과감하면서도 유연한 운영과 유저와의 소통도 중시하는 회사로 개인적으로는 유저친화적인 운영이 굉장히 제 마음에 듭니다. 패스 오브 엑자일은 시작은 미미했지만, 지금까지의 업데이트로 탄탄하게 쌓인 게임 시스템이 이제는 핵 앤 슬래시 장르에서 독보적인 위치로 올라서게 되어 유저로서 흐뭇합니다. 유저로서 제가 전해드리고 싶은 말씀은

유저들의 게임 내 활용 패시브나 스킬, 아이템 사용 비율에서 현저하게 낮고 외면받고 있는 비율의 패시브, 스킬, 아이템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POE에는 현재 약 190개 정도의 스킬젬이 있습니다. 이 중에서 1% 이상의 유저 선택율을 보이는 스킬은 전체의 10%로 20개 남짓입니다. 이는 나머지 90%의 스킬들은 거의 활용되지 못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물론 귀사는 빅데이터를 유용하게 활용하고 정성어린 노력으로 외면받은 것들에 대한 근본적인 컨셉이나 메커니즘을 수정하여 그것들을 활용할 수 있도록 수정하는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이 방법은 근본적인 접근으로, 복잡하며 시간이 걸리는 접근이기 때문에 게임 내 많은 문제 부분을 고치는데는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에 따라 저는 무조건적인 리워크보다는 패시브, 스킬, 아이템에 대한 단순 수치 변경도 고려해주십사 조언드립니다.

과거 발매되었던 서포터팩들 이벤트로 다시 판매할 예정은 없나요?

리그만 챙기지 말고 스탠도 챙겨주세요.
리그가 3개월 정도 진행 되지만 실상 1~2개월 이면 흥미를 잃어 버리는거 같습니다.
이유가 장비를 어느정도 맞추고 나면 더이상 사냥할곳이 없습니다.
광산은 밑으로 내려가려면 한참 걸리고 맵은 16티어까지 밖에 없으며, 광산 또한 적들의
벨런스가 너무 안맞아 사냥을 한다는 느낌보다는 그냥 층수 올리기 느낌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강력한 장비로 층수를 올리는게 아닌 최적화 셋팅으로만 가능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강력한 장비로 그에 맞는 파밍 장소도 마련된다면 좋을거 같습니다. "내 장비를 더 좋게 맞추어서 더 강력한 몬스터를 잡아야겠다" 또 "저 몬스터 혹은 사냥터를 가려면 장비를 업글 해야겠는데?"
이런 목표의식이 생겨야 리그가 3개월도 부족하단 소리가 나올수 있겠죠? 게임이 잘되려면 신규유져와 하드코어유져 모두를 만족시켜야 합니다. 1개월이면 대충 모든컨텐츠가 소비되버리는 지금 시스템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 캐릭터를 더 강화 시켜서 더 강한 몬스터를 잡을수 있는 그런 시스템을 원합니다. 그럼 자연스레 스탠에 집중 하는 유져도 많아 질거라 생각합니다.
제글을 읽어 주실지 모르겠지만 읽어 주신다면 꼭 참고 부탁 드립니다.

용병시스탬은 추후 계획없나요?
(리그컨탠츠혹은 확장팩컨탠츠가 되겠죠.)

유저케릭터처럼 용병에게도 장비를 입힌다던지..

인챈트를 봉인하는 오브는 내놓기 힘들까요?

인챈트를 봉인했다가 원하는 탬에 부여가능하게

후드티는 도대체 언제 줍니까?

리그 초반에 질렀는데

리그 끝날 때까지도 안 오네요??

사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