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E 대가의 날 이벤트 안내
자나님 자나안자나 항상 지도를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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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나 님
코텍스 열어주느라 아직 안 자나 | |
준 님 가장 좋아합니다~!
모든 컨텐츠 중에 신디케이트 컨텐츠가 가장 재미나고 기대값이 다양해서 흥미롭거든요^^ | |
준 은 남자여 여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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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
저에게 많은 가르침으로 크래프팅의 기초를 닦아주십니다 | |
자나님
오늘도 맵을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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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자나
일년전 이맘때 였던가? 키타바를 힘겹게 처치하고 오리아스에 발을 들였을 때 당신을 처음 만났지. 형편없는 유배자일 뿐이었던 나에게 아틀라스로 향하는 방법을 알려준 당신은 선생이요, 구원자였어. 그리고 예뻤지. 그 작고 예쁜 입으로 레이클라스트의 운명을 논하던게 어찌나 귀엽던지. 당신과 거래를 하면서 나는 점점 강해졌고 마침내 최악의 존재인 사이러스까지 잡을 수 있었어. 아마도 당신이 주었던 코텍스 지도가 아니었다면, 그래서 병에 담긴 믿음을 얻지 못 했다면...후우...상상하기도 싫군. 얼마전 당신이 보내준 복제된 영토 파편은 잘 받았어. 최근에 자주 발생하는 회색 안개와 깊은 연관이 있는 물건 같다고 했었지? 당신이 맞았어. 조합을 해보니 또다른 공간으로 이동을 하는 포탈이 열리더군. 그곳에서 이상하게 친숙한 존재를 만났어. 사이러스와 연관이 있는 걸까? 그 곳의 보스인 코시스는 내가 만나본 모든 보스들 중에서도 손가락에 꼽을 정도의 강자였어. 어찌나 저돌적이던지. 결국엔 잡았지만. 멀리서 마법만 날려대는 사이러스와는 완전히 다르더군. 편지와 함께 보낸 상자에 뿔달린 투구를 넣어놨어. 이번에 얻은 전리품이야. 징그러운 날개도 있는데 당신은 이미 아름다운 날개가 있으니 필요없겠지? 레벨링에서 해방되는 날. 100레벨을 찍는 날 당신을 다시 만나러 갈거야. 그때까지 건강하길. 나의 피앙새. PS. 동봉한 뿔투구를 쓰면 자연스럽게 사회적 거리두기가 될거야. 코시스보다 코로나가 더 무서우니 꼭 쓰길바래. From jasonhh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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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님
알바님 덕분에 영토 자주 갈수 있습니다 ~~! 감사 합니다 ~!! | |
자나누나
자나깨나누나생각뿐이어요 자나누나코텍스에서 팝콘먹던거 기억나나요 우린 어렸었죠 자나요? 누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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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님 타락의방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리그초반에 편하게 게임했습니다. 수고하십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