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자일콘 기대평 이벤트 안내

2가 생각보다 정말 잘 나와서 기대되고
1과 2가 완전 분리된거에선 또 아쉽기도 하고,
빨리 내년이 되서 직접 플레이해봤음 좋겠고 3.22리그도 최근 리그보단 대규모라니까 기대된다.
POE1를 재밌게 했던 유저로서 POE2에 대한 기대도 많았지만 동시에 우려도 됐었어요. 유저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잘 나올지 걱정되기도 했고요. 그런데 엑자일콘을 보고 나서 생각이 바뀌었어요. 제작진분들이 이를 갈고 열심히 준비했다는 걸 느낄 수 있었고 걱정은 모두 기대로 바뀌었습니다. 핵앤슬래시 게임 중 제일 재밌다고 생각하는 게임이 패스 오브 엑자일인데 게임 끝까지 신경써서 최고의 게임으로 출시되었으면 좋겠어요! 시간이 빨리 지나가서 출시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poe1 poe2 번갈아 가면서 즐길 수 있는 게 기대되네요~

곧 열릴 새 시즌도 화이링~
이번 엑자일콘은 GGG의 자신감을 보여준 행사가 아니었나 싶었습니다. poe2가 추구하는 것이 1과 다르더라도 유저들을 이해시킬수 있다는 느낌을 받았달까요. 역시 POE는 핵앤슬래쉬가 뭔지 잘 알려주는 겜이라 진입장벽이 꽤 높긴 하지만 그 맛에 빠지면 계속 하게됩니다. 많은 변경점이 있는 POE2에는 이러한 개발철학이 어떻게 반영되어 또 어떤 신선한 매커니즘과 빌드들이 탄생할지 기대되네요. 물론 더 향상된 그래픽 등은 말할 것 없구요. 개인적으로 poe1과 2가 병합된 기존 방향을 더 바랬지만 분리하는 것이 더 좋았다는 내부 개발 의견을 듣고 나니까 어정쩡하게 합칠바에 각자 매력을 살려서 투트랙 체제로 가는것도 나쁘지 않다 생각되더군요. poe의 무한 사이클인 셈이죠. poe1 리그가 끝나면 poe2 리그를 즐기고, poe2 리그가 끝나면 poe1 리그가 시작되고... 아무튼 poe2말고도 기존 모습 그대로 계속 나아갈 poe1 3.22 리그 티저도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확실히 GGG는 그들의 개발철학에 대해 확신이 있고 또 어떻게 하는게 그들다운지 매우 잘 이해하고 있다고 느껴졌습니다. 오토체스(MOBA)와 결합한 핵앤슬래쉬라니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개인적인 작은 바람이라면 그들이 이런 초심을 잃지않고 쭉 나아갔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디아블로의 카피캣에서 시작해서 어느덧 핵앤슬래쉬 장르의 등대가 되어버린 poe, 그리고 GGG의 미래 행보가 기대됩니다. 이 기세로 poe2도 카카오게임즈에서 성공적으로 퍼블리싱하고 대박났으면 좋겠네요ㅋㅋㅋ 아참 그리고 마지막으로 캐스터로 뜬금 자리해준 두 분(비누님, 엠피스님) 모두 그동안 유튜브와 스트리밍을 통해 제 많은 궁금증을 해결시켜준 길잡이시라고 해도 무방한데, 낯익은 얼굴을 공식 스트리밍에서 볼 수 있어서 반가웠습니다~~
페스오브엑자일이 아니면 할게 없는데 항상 고맙게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점점 더 멋진 모습으로 업그레이드 가는 페스 오브 엑자일이 항상 고맙습니다. 이번 시즌은 헤헌이랑 마피를 꼭 먹고야 말겟습니다. 페스오브엑자일2도 기대되네요 내년이 빨리 왔으면 하고 바랄뿐입니다 페스오브엑자일만세 마피사랑해
라이브 소화하느라 고생하셨습니다

개인적으론 전부터 죽창빌드 얼른 짜고싶었는데

아직도 한참 남았지만 연기는 안됐으면
1 과 2를 따로 운영한다고 하니, 똑같지 않은 플레이 스타일인 것이 다행입니다.
poe답게 더 많은 선택지를 준 것 같네요.

POE 1 즐기다 보면 2가 발매 되겠죠? 빨리 그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POE2는 보여준 것으로만 느릿함이 느껴지는 시연영상과 힘들어보임이 살짝 아쉬움이. 그래도 아이템 슬롯 1,2설정과 패시브 자동변동점. 역시 POE답게 생각할 수록 기발하고 게임을 더 깊게해야하는 늪지대를만들어줘서 개인적으론 좋았어요.

POE 새시즌 3.22 발표는 그전 로그라이크성 가져온거다음으로 이제 진짜뭐없는데 라는생각을 갖고있던 찰나에 매 발표마다 와 재밌겠다. 하고싶다 라는 말을 또 나오게 했네요. 게임을 진짜 잘알고 게임트랜드를 놓치지않고 따라가는점까지 그리고 무리하게 집어넣기보단 자연스럽게 섞이도록 GGG폼미쳐따리.

매시즌 나름노력은하는데 아직까지도 게임정복을 못하는 게임.

시즌마다 새로하지만 그자체가 이미 재밌는게임.
게임유저로서는 감사할 뿐. ㅋ

그리고 유명인사들 모여놓고 자리를 만들어서 게임에대해 얘기하는 자리는 뭔가 대단하면서도 씁쓸함이 들었던 모습까지도.

앞으로도 POE 1 계속적인 새로운 모습 부탁드립니다~
새 시즌에 대한 영상이 나오면 항상 기대를 하곤 했는데
이번에는 갓리그라고 불렸던 성역이 들어오고
새로운 컨텐츠도 신선한거 같아서 기대가 많이 됩니다.

여러 시스템들을 poe와 조합해보려 하시는데 고생이 많으시고
부디 또 한번의 갓리그가 되길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poe2는 아직은 기간이 많이 남았기 때문에
유저들의 이야기들을 피드백하셔서 좋은 방향으로
업그레이드 되길 바라겠습니다.
긴말 안할게 빡빡아 우리 알잖아 그치?? 잘하자!? 알겠지?!

게시판 글 신고

신고 계정:

신고 유형

추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