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 오브 엑자일의 모든 것, 크리스에게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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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1K1 님이 작성:
다른 무엇보다 게임 엔진이 개선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표현 내용 대비 비디오 카드가 지나치게 불타고 있는 것 같아요.




이 분 말씀에 동의합니다. 제가 하는 게임들 중에

"아.. 졸린데 잠깐 낮잠자고 일어나자.."할 때 꼭 끄고자는건 POE 뿐입니다.

1060 원팬쓰는데 내가 코인노래방에 온건지 집구석에 있는지 모르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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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가론 님이 작성:
보관함 탭을 한 줄로 나열하는 방식이 아닌 한 보관함 창 안에서 모두 볼 수 있도록 2열,3열로 확장하거나, '고유아이템 보관함'의 구성처럼 보관함 탭을 아이콘방식으로 분류하는 방식으로 바꿔주셨으면 좋겠어요.
보관함 탭이 늘어나니 마우스 휠 굴려서 탭 스크롤 이동하는게 개인적으로 이 게임 하면서 가장 피로도를 느끼는 부분인거 같아요.

P.S: 좋은 게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 밀려있는 원하는 stash 찾기 힘들어요.
한글화 출시 이전부터 꾸준히 해왔던 유저입니다.

게임 자체의 밸런스를 맞추시기위해 부단히 노력하실 것으로 알지만
개인적으로 플레이하면서 느끼는 느낌을 몇자 적어보려고 합니다.

1. 몬스터와 플레이어 간의 공격력 밸런스
- 엔드컨텐츠에 해당하는 맵플레이의 경우, 높은 등급의 맵일수록 특정 빌드가
아니고서는 플레이가 불가능할만큼 몬스터의 공격력이 너무 높습니다.
몹을 먼저 학살시키지 않는 이상(이를 위해 특정한 빌드들만 활용이되는
문제가 발생하지요)
글레디에이터의 블록율을 활용한 빌드가 아니고서는
애초에 탱킹 자체가 거의 불가능한 게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게임의 원형이 되었다고 생각되는 디아블로의 경우에는 하드코어 플레이를
해보고 싶다라는 의욕이 생겼던데 반해 패스 오브 엑자일의 경우 하드코어의
경우에는 거들떠도 보지않게 되더군요.

2. 중복 드랍되는 고유 아이템의 활용도
플레이를 하다보면 중복되는 고유아이템이 많이 생겨나게 됩니다.
단순히 판매하여 커런시로 바꾸는 방법도 있지만 그보다는 동일한 고유아이템을
강화할수 있다거나 특별한 부가 옵션을 부여한다거나 하는 보다 가치있는
활용이 될수 있으면 좋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3. 아이템 비주얼
인벤토리 내의 아이템 비주얼과 실제 착용했을 때의 비주얼의 차이가 많이
나는 아이템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물론 결제를 통한 비주얼 아이템을 판매
하고 있지만 획일화되는 느낌도 받고 있고, 조금은 캐릭터간의 개성을 높일 수
있도록 인벤토리 내의 아이템 모양과 착용시의 모양이 비슷해 질 수 있도록
좀 더 체크해 주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게임다운 게임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너무 즐겁습니다.

다만,1번에 남겼지만 나름 창의성을 발휘해가며 만들어낸 빌드가 터무니없이 높은 몬스터 공격력에 일격에 쓰러지는 경험은 그리 유쾌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유저의 공격력을 낮추더라도 몬스터에게 좀 더 생존할 수 있는 형태로 게임이
개선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가장 큽니다.
새로운 원거리 스킬잼 안 나오나요?
토네이도 샷 말고 다른 것들 기대하고 있습니다
대체 왜 사기치는 인간들을 적극적으로 벤 안합니까. 사기친 인간 스샷 찍고
신고하고, 저 말고 다음 희생양 찾으려고 사기 물품 다시 올려놔서 신고했는데
아무리 신고해도 정지 안되더군요. 사기 장려 하는겁니까?
핑크돌핀#1312 님이 2019. 8. 19. 오전 10:51:34에 마지막으로 편집
안녕하세요. 이번 시즌 처음 poe를 접한 유저입니다.

몇몇 불편한 사항에 대해 질문합니다.

1.6링크 아이템을 판매한다고 하고, 실제론 6소켓의 아이템을 판매하는 사기치는 행태가 꽤 오래 있었던거 같은데 이에 관한 해결책은 전혀 없나요?
단순히 6링크의 경우 특수 이펙트만 추가해줘도 눈에 띄게 줄어들거 같습니다.

2.보통 거래를 하다보면 파티를 초대해서, 타 유저를 나의 은신처까지 초대하고 거래를 하게 되는데 거래랑 관련없이 진행 중이던 지도의 포탈을 사용해버리는 둥(trolling) 불편한 점이 있습니다. 이에 대한 해결책은 없나요?

3.플라스크 사용이 과하다고 생각합니다. 꾸준한 플라스크 사용이 게임의 스타일인 것은 아무래도 상관없지만 버프를 얻기 위해 여러 플라스크를 동시에 도핑하는 스타일이 많은데, 굳이 이걸 키보드 1~5 하나씩 하나씩 눌러야만 하는지 의문이 듭니다.

4.스킬젬의 레벨업 버튼을 누르는 단축키는 만들 생각이 없나요?

5.이미 부가목표를 완료한 지도진행 중 투기장이 없거나 캐릭터의 스펙이 너무 강하거나 등의 이유로 보스가 죽은지도 모르고 계속 찾아 헤맨 기억이 있습니다. 해당 지도의 보스를 처리했을 경우 좀 더 눈에 띄는 효과나 알림으로 지도완료를 표시해주길 바랍니다.

6.길드 보관함은 왜 Ctrl+클릭으로 아이템을 넣고 빼는게 불가능한 건가요?

7.화폐 보관함은 각종 화폐를 최대 5천개씩 보관할 수 있다고 써있는데, 페란두스 코인처럼 NPC와 거래함에도 만개 이상의 단위가 필요한 화폐는 상한선을 높여줘야 하는게 아닐까요?

이 질문들이 크리스 개발자 분에게 잘 번역되서 전달, 답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발 쎅쒸한 컨셉 룩좀 내주세요~

외국인들은 실생활에서는 훌렁훌렁 벗고다니시면서
스킨은 왜이렇게 꽁꽁 싸매고 다니나요??

김치게임 스킨좀 보고 배우세요 ㅋㅋㅋㅋ
무호킹#0229 님이 2019. 8. 19. 오전 11:15:17에 마지막으로 편집
거래소 검색 할때
카오스를 우선순위로 잡아주세요
잡다한물건에 녹슨 아황산염 올리는 쓰레기 양키들때문에
역겹습니다 녹슨 아황산염 40카오스나하는데 초보들이 사기당할까바 걱정도되고
거래소 검색할때 뒤로가기하는것도 너무너무 귀찮습니다
한국 오픈 이후 패스오브엑자일 (이하 페오엑) 을 재밋게 즐기고 있는 유저입니다.

플레이 도 중 죽을때 가 있는데, 그중 급사 할때 무엇에 맞고 죽었는지 늘 궁금했습니다.

혹시 신규리그나 앞으로의 패치 방향에서

죽었을때 어떤 속성의 대미지를 받았고, 그 받은 대미지의 수치를 알수있는

데스로그 같은 게 추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혹시나 맵핑 의 단계에 따라 아이템 파밍의 확률을 더 올려

높은 단계의 맵핑시 성취감을 더 얻게 되었스면 좋겠습니다

.

이번 군단리그에서는 맵핑시 군단 기둥을 누를때마다
매번 설래는 파밍이 되어 즐거웠습니다!
칼란드라 거울의 사용용도 개편에 대해 생각해보신적 있는가요.
지금의 칼란드라 거울 사용용도는
매우 좋은 아이템을 만들어서 수수료를 받고 복제해주는 용도입니다.
물론 그런의도로 만드셨을거라 생각하진 않습니다만.

일부 사람들이 좋은 아이템을 만들었다는거 만으로도
수수료로 평범한 유저가 꿈꾸지 못하는 막대한 커런시를 챙기게되고
그 사람들은 그 재화로 또다른 아이템을 생성하게되어 2중 3중으로
더욱 커런시를 축적하게 됩니다.

게임외 현금거래에 대해 부정적으로 보는 ggg 게임사를 매우 존중합니다.
그러나 칼란드라 거울이라는 아이템의 성능 때문에
일부 유저들은 리그 초반에 현금으로 소위 미러급의 아이템을 만들 재화를
사들인뒤에 아이템 제작에만 열중합니다.
게임의 컨텐츠들은 뒤로 한채 제작과 칼란드라 거울로 커런시를 벌어들이고
그 아이템으로 벌어들인 재화를 다시 현금화 하고있으며
칼란드라 거울 복제 수수료로 직접 현금을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유저들은 게임내에 현금거래에대한 암적인 존재들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아니 이미 되었습니다.

현금거래를 모두 막을순 없습니다. 불가능하구요.
그것은 ggg 게임사도 매우 잘 알고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ggg사가 제가 말씀드린 내용에대해 모두 알고 있으리라 생각하며
일부러 방치하는것이 아닌한 이 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ggg사의 무궁한발전을 기원합니다.

from. 패스오브엑자일을 사랑하게된 유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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