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자일콘 기대평 이벤트 안내

엑자일콘 라이브영상을 핸드폰에선 트위치로(드롭스때문에 ㅎㅎ) 컴퓨터에선 카카오채널 유튜브 생방으로 봤는데요. 시작부터 끝까지 기대되는 내용들로 가득했습니다.

poe2는 구르기 액션이나 연계기 같은 것들을 이용한 덕분에 액션 핵앤슬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특히 원소술사 운석2번떨구는거 봤을떄 와 미쳤다라는 생각만 들었습니다. 유일한 단점은 클베가 내년6월에 나온다는 거 뿐이었네요.

그리고 당장 다음주 토요일에 열리는 다음 리그인 3.22 정보도 나왔는데 나발리와 실버코인이 다른 모습으로 돌아오더군요. aos라니 정말 다양한 시도를 하는 poe 대단한거 같습니다. 별개로 이번에 나오는 서포터팩에 들어있는 포탈장치 룩이 맘에 들어서 시즌 열리면 구매해야 겠어요. 구매하는 김에 창고도 몇개 더 사고 poe2대비해서 포인트는 아껴놔야 겠네요.

그리고 poe1과2가 드래프트 형식으로 2달마다 나온다는 소식 듣고 게임 마를 일은 없겠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poe리그 하다가 poe2리그 열리면 갈아타고 이렇게 행복사이클 돌리는 즐거운 상상 해봅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자주 poe정보를 얻는 비누님과 엠피스님 그리고 실시간 번역까지 해주는 번역가분들을 모시고 엑자일콘 중계해준 카카오게임즈 감사합니다. 덕분에 언어장벽때문에 하고싶어도 못하던 poe을 군단때부터 지금까지 재밋게 하고있습니다.
이번 리그는 하다가 접었는데

성역리그 해보진 않았지만 돌아온다고 하니 다시 복귀할려고합니다 ㅎ

poe2도 보니 그래픽도 뛰어나고 보스들 기믹도 재밌어보여서 기대가 큽니다..!
라이브때 생방으로 봤었는데 드롭스 얻느라 트위치로 음소거 켜놓고
유튜브로 채팅치면서 봤었는데 POE2 정말 기대가 됩니다

제일 좋은건 POE1이랑 2는 아예 별개의 패치로 번갈아 가면서 낸다는거니 4개월에 한번 새로운 시즌이면 1,2 번갈아 가면서 할 수 있다는 거겠네요

하지만 출시는 거의 내년 후반일것같네요 클베가 7월달이니까...

그래도 이제 19일에 새 리그 선조의 심판이 나오니 슬슬 다음 스타터는 뭘로 할지 고민좀 해봐야 겠네요.

일단 티저 게시글 즐찾해놓고 새로 나오는 젬, 보조젬, 고유아이템 등등 보고 결정해야겠지만, 이번에 새로 공개된 아틀라스 패시브 보면 군단이 한번에 깨짐, 환영이 영구지속 되지만 환영관련 보상 안주는거, 탐험이 겁나 큰 한개의 폭탄만 나옴 이런거인거 보면 맵핑에 강점이 있는 빌드가 좋을것같습니다. 아마 헥블지?
다시 하이라이트를 보면서도 느낍니다.

또 다시 하고 싶어지는 그 욕구 !


이번 생방송을 보면서도 느꼈던 것 중 하나가,
생중계에 맞는 실시간 통역이었습니다.
바로바로 전달되는 그 생생함이 잘 넘어와서, 더욱 집중하면서 볼 수 있었습니다.

최대한 그 분위기 느낌 그대로
그리고 두 분의 해설을 방해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듯이
정말 생중계에 맞는 완벽한 조합이었다고 감히 단언합니다.

그리고 이를 통해 모든 시청자들에게
다가올 새로운 시즌과
다가올 새로운 POE2를
벅찬 그 느낌으로 볼 수 있게해서 정말 좋았으며,

이 감동을 하이라이트로 다시 보면서
이를 구성한 분들도 정말 패스 오브 엑자일을 사랑하는 구나를 느끼게 해줘서
정말 좋았습니다.

곧 만나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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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탐험리그부터 시작한 POE뉴비입니다.

오토체스를 활용한 3.22 선조리그! 다양한 부족들과 시원한 대결이 기대됩니다.

성역리그가 기본컨텐츠로 편입되어 커런시 파밍이 힘든 뉴비들에겐 큰 도움이 될거 같네요.

새로 추가되는 아틀라스 노드들도 매우 궁금합니다.
환영이 매번 중간에 끊겨서 아쉬웠는데 이번에 추가되는 신규 환영노드가 너무 매력적이에요.

GGG 카카오게임즈 흥해랏!





오래전부터 poe를 즐겨온 사람으로써 이번 엑자일콘은 기존 핵앤슬래시라는 틀과는 사뭇 다른 유형의 게임이라는 것을 시연해주고 확실히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컨텐츠를 보여준거 같네요.

큰 사건, 사고 없이 항상 유저들과 소통하고 개선하며 poe2 역시 poe1처럼 다양한 방법론으로 서비스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GGG, 카카오게임즈 화이팅!
POE2 KOREA에서 좋은 반응 얻다

하지만 크리스윌슨 melee로 맞았어요? 몽크 쓰래기로 대체되었다
치프틴은 웃고있다..
핵앤슬에 성역(로그라이크)를 더하고 3.22(롤토체스)를 더한다?

크리스 윌슨 선생님.
선생님의 발표를 듣고 암이 나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옆에 있던 제 친구는
발기부전이 치료됬다는군요.

실은 저도 선생님의 발표를 들을 때
제 자신의 성정체성에 대해서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아닌것으로 밝혀져서 참 다행입니다.

리그 빨리 부탁드릴게요 선생님.
이번에 새로 나올 리그 정보와 POE 2 플레이를 직접 경험해 보고 싶어 1년 전 부터 준비해 직접 엑자일콘 2023에 다녀온 1인 입니다.

스포일러








현장의 열기는 매우 뜨거웠고 개인적으로 한국에서도 이런 현장감을 많이 느낄 수 있으면 좋을텐데라고 생각했었습니다.

한국에서 엑자일콘 2023이 스트림 된다고 해서 과연 실시간으로 한국 유저들에게 여기의 현장감과 공개되는 내용들이 실시간으로 잘 전달이 될까 많이 걱정하고 있었는데 엑자일콘 1일차 2일차 모두 끝날때 마다 숙소로 들어와 한국에서 한 라이브 스트림을 보며 공개된 정보, 현장감의 실시간 전달 그리고 현장에서 보면서 저조차 빼먹었던 정보들을 한국어로 들을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열심히 중계해주신 비누님과 엠피스님 그리고 번역가님이 한국 유저들이 이해하기 쉽게 내용 전달과 번역 또한 문제 없이 잘 된 것 같아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곧 출시 될 선조들의 심판 리그에서 나올 새로운 젬들과 노드 그리고 다른 다양한 변화들이 벌써부터 너무 기대되며 POE 2는 이미 현장에서 데모 플레이를 해봐서 느끼는 거지만 좀만 더 다듬고 플레이어들의 의견을 좀 더 반영하게 된다면 충분히 POE1과는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Aufglet 님이 2023. 8. 9. 오전 7:47:27에 마지막으로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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