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자일콘 기대평 이벤트 안내

2023 엑자일콘 하기 전에 공개 되었던 poe2 영상을 보고 디아블로4처럼 소규모 전투만
이루어 지는게 아닌가 걱정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시연된 게임영상을 보니 괜한 걱정이였던거 같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기존 poe1에 비해 속도감이 떨어진다고 하던데 크리스 윌슨의 인터뷰 영상을 보면 캐릭터들의 애니메이션을 최대한 보여줄려고 일부러 제한을 걸었다고 하더군요.

게다가 아직 1년이나 더 개빌기간이 남았기 때문에 충분히 개선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빨리 시간이 지났으면 좋겠네요. POE2가 정말 기대됩니다.
아아... 기대가 된다...
잠시 추억에 젖어 디아4를 해봤으나....POE만한 게임이 없다고 다시 느낍니다.
이번 2023 엑자일콘 보고 가슴이 벅차 오르더군요. 오랜만에 느끼는 두근거림!!

진행자 2분 모두 즐겨보는 유투버들이라 엑자일콘 보는 내내 먼가 친숙함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동시 번역해주시는 분의 노련함+POE유저가 아닌까하는 의심도 들었습니다.
너무 귀에 쏙쏙 들어오더군요 카카오게임즈에서 준비 많이 하셨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시 복귀하려고 합니다. 벌써 돌아오는 시즌도 기대! POE2도 기대!
오랜 시간 동안 한게임을 즐긴다는 것은 생각보다 어려운 일입니다.

꽤 긴 시간을 함께했던 월드오브워크래프트 이후 저에겐 최고의 게임 중 하나죠.
국내 출시 이후 지금까지 매 리그를 꾸준히 즐기고 있는 게임입니다.

어려운 목표를 달성하는 성취감과, 새로운 콘텐츠와 큰 업데이트로
매번 새로운 경험을 주고 있는 게임이자,깊은 게임성을 가지고 있어.
파고들 여지가 매우 많고, 인 게임보다 레딧이나 카페 등을 통해
다른 플레이어와의 정보와 교류가 활발한 참 특이한 게임이기도 해요.

최근 신작 게임들의 성적이 게임의 본질적인 재미를 놓치는 경우가 너무 많아,
POE 2도 사실 걱정 반 기대 반이죠.
하지만 게임의 본질적 재미는 변하지 않았고, 그렇기에 오랜 시간이 지나도 사랑받는
게임이 아닐까 생각해요.

이번 3.22 리그는 다양한 캐릭터 빌드를 더욱 새로운 빌드로 만들 수 있는
문신 시스템이 가장 기대하고 있는 부분이고,무엇보다 최근 재미있게 즐긴
성역 콘텐츠의 편입은 너무 반갑더라고요.

또, 새로운 아틀라스 관련 키노드로 맵핑하는 재미가 더욱 즐거울 것 같아
하루빨리 리그의 시작일이 왔으면 하는 즐거운 시간을 요즘 보내고 있습니다.

최근 같은 장르를 대표하는 게임의 출시로 핵앤슬레시의 게임이 주목받는 이 시기에
새롭게 나오는 이번 3.22 리그가 성공적이면 좋겠습니다.
Doit_kor 님이 2023. 8. 9. 오후 2:23:14에 마지막으로 편집
이번에 엑자일콘 관련 뉴스들 때문에 관심갖게되고 시작하게됬는데

시련 리그 끝물에 와서 너무 재밌게 잘즐기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음 리그가 너무 기대가 되고

POE2도 기대가 크네요

새로운 3.22 리그 성공 기원 하며

GGG , 카카오게임즈 화이팅 입니다
웅장하다.. 이것이 우리가 원하던 핵앤슬래쉬!
아니?아니! 핵앤슬래쉬가 바로! 엑자일!!
주화폐가 엑자일이던 시절 하다가 접었었는데
엑자일2가 나온다는 소식에 엑자일콘을 보게되었습니다
드러난 정보로는 그래픽,이펙트 같은것은 맘에 들었는데 시원시원한 맛이 덜한 느낌입니다 더한 정보가 없어서 정확한 판단은 무리지만 기대되는 모습이였습니다

엑자일2가 나올때쯤 컴퓨터를 바꾸고 다시 게임에 복귀하려 했는데
신규리그 정보와 최근 게임영상을 보니 게임에 다시 흥미가 생겨 복귀하려고합니다

오는 리그때 컴퓨터를 오래 바꾸지않아 렉에 걸릴까 싶어서 게임을 실행해서 설정을 바꾸고 있네요

여태 변한점, 신규리그의 오토체스류 컨텐츠 기대합니다
POE2 빨리 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기다리기 지치네요.
새로운 리그도 기대가 됩니다!
지난 리그는 못했는데 이번 리그 복귀각?!^^
돌고돌아 poe.

poe2 까지는 생각보다 더 많은 시간이 남아있지만

이번 엑자일콘에서 공개된 정보들을 보니 많은 기대가 됩니다

게다가 다가오는 시즌에 대한 새로운 이야기들도

기대를 하지 않을 수 없게 하네요

새로운 아틀라스 노트는 어떨지,

선조들의 심판 리그컨텐츠는 어떤 색다른 재미를 가져다줄지

기대와 설렘으로 가득 찬 하루하루 기다림이

어서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제 인생 최고의 게임이 poe 입니다.

그저 만들어주시고 서비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 5년 정도 한 것 같네요.

솔직히 2 없어도 지금 현재 너무 재미있게 하고 있는데요.

2까지 나온다니 그저 플레이할 시간이 부족할 뿐입니다 ㅋㅋㅋ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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