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자일콘 기대평 이벤트 안내

X아X로4 얼티살돈으로 창고나 늘리고 서폿팩이나 살껄....

POE 1이든 2든 빨리 오픈 해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가장 큰 충격은 poe2가 poe1과 분리될 거란 거였습니다. 2개의 게임으로 시즌 템포를 맞추면서 접속률을 높이겠다는 설명에 납득은 했지만, 그런 점이 가능하려면 poe2가 poe1과는 비슷하면서도, poe2의 고유한 게임성이 있어야 합니다.

게임성 뿐만 아니라 컨텐츠의 양과 질, 익숙한 지점과 새로운 영역의 전환 시점 등 고려할 게 너무 많다는 점이 우려가 되긴 합니다.

다만 오픈까지 적어도 2,3년은 더 있어야 할 게임이라 지금 단정할 수는 없고, 그저 충분히 공을 들이고, 그만큼의 결과가 나오기를 기대합니다.
다른 건 제쳐두고 캐릭터 애니메이션 등 그래픽 수준이 훌륭하더군요. 트위치에서 플레이 영상을 봤는데 볼수록 감탄했습니다.

그리고 다가올 3.22는 정규 리그 편성이 4개월 단위로 늘어난만큼 편의성 부분에서 지적할 게 없기를 바랍니다.

대부분 poe의 신규 컨텐츠들은 유저 편의성에서 거의 항상 낙제점을 받아왔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서 이슈가 없으면 또 재미나게 한 달은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디아4가 워낙 안 좋은 인상만 남기고 있어 이번 리그가 특히 기대되네요. Poe를 11년 가까이 하면서 여름휴가까지 맞춘 건 이번이 처음이거든요!
간만의 엑자일콘 정말 재밌었습니다! 특히 많은 분들이 오랫동안 기다리던 Path of Exile 2의 실제 플레이 시연을 보여준게 가장 인상깊었습니다. PoE2는 1보다 더 액션성이 강조되고 그래픽적으로 많은 발전을 한 것 같아 기대가 되는 모습입니다. 또한, 3.22 선조들의 시련 리그의 정보들을 선공개하여 다가올 19일에 있을 새 리그가 정말로 기대되네요! 스피드런 대결 등 각종 이벤트들도 카카오게임즈와 게이머비누님, 엠피스님 덕분에 더욱 더 재미있게 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카카오게임즈 분들의 퍼블리싱 기대하겠습니다!
지난 시즌은 정말 재밌는 순간들로 가득했죠. 무기를 주울때마다 카드 패를 까는것처럼 재밌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엔 더욱 흥미진진한 순간들이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지난 시즌의 재미와 흥분을 그리워하며, 새로운 시즌에서는 더 발전한 모습이 기대됩니다.
저번 시즌보다 더욱 다채롭고 재미있는 플레이를 제공할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최근 두개의 시즌에서의 다양한 보상과 도전들은 저에게 지속적인 동기부여와 성취감을 주었습니다. 노력의 결실을 맛보며 게임을 즐기는 경험은 정말로 특별했고, 앞으로도 이러한 경험을 이어가고 싶은 마음입니다.
어떤 순간도 단조로움이 없었고, 매번 새로운 도전과 놀라움이 기다리고 있어서 눈을 뗄 수 없는 시간들이었습니다.

POE2도 하루빨리 출시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이번 시즌엔 꼭 미러를 주워 볼 수 있길!


젤바른스님 님이 2023. 8. 9. 오전 10:42:27에 마지막으로 편집
이제 서버는 괜찮나? 서버 관리 개판으로 하면서 뭐라고 하면 유저보고 데이터 찾아오라고 꽥꽥거리던 버릇은 고쳤니?
컨텐츠를 추가하면 뭐하녀?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서버 상태가 아닌데?
1은 너무 높은 공속이나 시전 때문에 보면서 피하는 것 보단 예측으로 피하거 공격을 하였는데
2는 케릭터 움직임과 몬스터의 정확한 동작 표현으로 몬스터의 공격을 피하거나 몬스터의 동작을 보면서 공격 타이밍을 쉽게 맞출 수 있어 좋았습니다
다음 시즌인 3.22 선조리그, POE2 둘다 기대하게 만드는 영상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성역리그를 정말 재밌게 했었던 기억이 있어서 성역의 편입이 굉장히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POE2는 기존의 POE와 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있어서 상당히 기대되네요.
군단리그때 한글화 된다는 소식을 듣고 너무 반가웠습니다

그동안 혼자하고 있던 POE를 친구들하고 할수 있구나 싶었죠(친구들은 한글이 아니라 기피했음)

그렇게 군단리그를 시작하고 몇년이 지나 리그가 진행해도
내 느낌인지 몰라도 패치노트라던지 번역부분에서 카카오게임즈가 빠른 소식이런건 늦다고 생각했고 엑자일콘이 열린다고 했을때도 어차피 번역안되니 나중에 정리본이나 봐야겟다 생각만 했는데

이번 엑자일콘에서 실시간통역은 물론 poe스트리머까지 초대해서 이야기도 듣고하니
정말 정신없이 즐겼던 엑자일콘 같습니다

카카오게임즈 감사합니다
다음 엑자일콘도 기대하겠습니다.
poe2 보다는 poe 1 기준으로만 남깁니다

네크로맨서 유저로서 쓸만한 젬 or 아이템에 대한 기대가 아주 큽니다

3.21 은 시련 패시브 덕에 많은 소환수들이 간접적 상향을 먹어서 행복하게 플레이했고
3.22 기준으로는 먼가 힘들...거 같기도 합니다

그나마 가능성을 보고 있는 해골마법사 투사체 귀환 , SRS 신규 보조젬 사용 등등...
망령쪽 or 좀비,골렘(자폭제외) 등이 너무 안 좋게 보입니다

출시전이니 유니크 템 중 한가지라도 소환수를 재미있게 또는 시너지가 있게 나왔으면 합니다

poe를 늘 응원합니다
시즌을 기다리는 시간이 제일 두근거리는 아재로서 행복하게 기다리겠습니다

고생하시는 직원들 힘내요~!>!~
한국서버가 오픈하고 패스오브엑자일이란게임을 처음알게되었는데 정말 인생게임이라고할정도로 재밌게 매시즌 플레이하고있습니다.

이번 엑자일콘도 기대하고 보았는데 poe2가 생각하던방향이라달라 살짝 당황스러웠지만
오히려 쳐낼건쳐내고 새롭게채용할건채용해서 좋은게임이나올거같아 기대가됩니다

모바일 시연은 약간 이슈가있어 제대로 평가하긴이르지만 더 개선해서 나은게임으로 발전하길기대해봅니다

늘 그랬듯 새로운 3.22시즌이 두근두근하고있습니다 이벤트리그도없고... 쌩으로 4개월을 기다린만큼 더재밌는컨텐츠,보상이 있을거같아 잠컨하면서 기다리겠습니다


많다면많고 적다면적은 한국유저를위해 한국서버 운영해주시고 이번엑자일콘엔 통역가분까지불러 실시간통역해주신 카카오게임즈도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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