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 오브 엑자일의 모든 것, 크리스에게 물어보세요!

맵핑시 아쉬운 점이 하나 있습니다.

뭐랄까..맵을 다 돌면 뭔가 허무한 느낌이 든다고 해야할까요..

딱 맵 하나가 끝났다는 느낌이 들지를 않고 '뭐야, 끝났어?'라는 느낌이 듭니다.

결말이 애매하게 끝나는 영화처럼요.

비슷한 시스템의 예로 디아블로3의 균열같은 경우는 몬스터를 잡으면 게이지를 채우게 되는데 게이지를 다 채우면 보스몬스터가 젠되고 그걸 잡으면 맵을 끝마칠 수 있게 되는데요.
뭔가 부족한 사람은 거기서 맵을 더 돌아서 남아있는 몬스터를 다 잡은 후 인스턴트 던전을 완료하는 방식으로 진행이 되는데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하는게 더 시작과 끝맺음이 확실한 느낌이라 좋더라구요.

굳이 다른 게임을 언급하는게 예의가 아닌것 같지만 적절한 예시가 있는게 말씀드리기 편할듯 합니다.

이런 식으로 맵 하나를 돌 때에도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시스템이 도입되었으면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식으로 바뀌었으면 합니다.

1. 맵을 연다.
2. 일정량의 몬스터를 잡으면 나레이션이 나오면서 보스방으로 가는 포탈이 열린다.
(이때의 기준은 잡은 몬스터의 희귀도를 기준으로 한다.)
3. 보스방에 진입하면 맵과 연결되어있는 포탈, 마지막 저장시점과 연결되어있는 포탈 2가지가 거리를 살짝 두고 함께 열려 있는다.
4. 보스를 처치한다.
5. 맵을 종료하고 싶은 사람은 마지막 저장시점과 연결되어있는 포탈로 이동하여 맵핑 종료.
추가사냥을 원하는 사람은 맵과 연결된 포탈로 이동하여 맵에 남아있는 모든 몬스터들을 사냥한다.
6. 사냥 종료시 마지막 저장시점으로 이동하여 그 맵의 맵핑을 마무리한다.

뭐 대충 이런 식이면 더 좋지 않을가 생각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금단의과실#0169 님이 2019. 8. 19. 오후 8:10:03에 마지막으로 편집
캐릭터 외형과 이펙트 그래픽을 리뉴얼할 계획은 없나요>?
미래지향적인 얘기이긴하나

4.0 시즌이 디아블로4 를 대신할거라고 하셨는데

어떠한 부분에서 디아블로4를 대신할 수 있는지 매우 궁금합니다.

POE 와 디아블로는 유사한점이있지만 디아블로4 를 대체한다는게 디아블로 고유의

시스템을 그대로 채용해와서 사용한다면 흔한 중국의 모방 게임처럼 흔하디흔한 그저그런

게임으로 될 수 있는데

어떠한 부분에서 디아블로4 와 차이가 있으며, 어떤부분이 디아블로4를 대체 가능한지

매우 궁금합니다.
GoHellSteam#6023 님이 2019. 8. 19. 오후 8:10:33에 마지막으로 편집
각종 보관함을 돈주고 삿는데 이거 이용할때 인벤토리에서 클릭하면 자동으로 해당 보관함으로 이동하게 해주세요. 조금 아쉽네요 돈들여 산건데.........
이번 3.7 리그로 poe를 처음 접한 유저입니다

94레벨까지 키웠고 계속 레벨링 할 예정입니다만

원인 모를 데미지에 자꾸 죽어서 경험치가 줄어드는게 스트레스입니다

죽을때 어떠한 데미지에 얼마만큼의 데미지를 받아 죽는지 알려주는 시스템?을 도입할 생각은 없으신가요?
"
게시판관리자 님이 작성:

안녕하세요.
패스 오브 엑자일입니다.

패스 오브 엑자일의 신규 리그 공개에 앞서 개발자이자 GGG CEO인 크리스와 함께
그간 궁금했던 패스 오브 엑자일의 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군단 리그의 궁금했거나 아쉬웠던 부분, 신규 리그에 대한 궁금증 등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과 엑자일에 대한 사랑을 크리스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질문을 해당 게시물의 댓글로 남겨주세요!

댓글로 남겨주신 질문은 크리스에게 전달되며
더 알차고 재미있는 엑자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유저의 편의를 위한 키를 추가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아이템 스크롤을 1개씩 나눠서 쿼드창고를 나누는 경우가 많음으로 아이템을 1개씩 나눠서 두는 키
ex) 연결오브 6링크를 만들면 쥬얼러오브로 6홈을 만든것처럼 자동으로 연결옵을 더 사용할 수 없도록 해줄수 있는 체크키

등등이 있습니다
보관함을 선택하는 방법을 개선해주실 수 없으신가요?

저는 뭘 갖다 버려야 할지 구분하지 못하는 고질적인 습관이 있어서 창고에 다 박아놓는 편입니다.

이를 위해서 창고도 거의 20여개 지르고 사용하고 있어요.

그런데, 각 창고를 들릴때 마다 스크롤을 굴려서 가야하니 너무 스트레스입니다.

이 상태라면 창고 캐시를 지르면 지를수록 점점 더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 겁니다.

차라리 '지도창고'처럼 여러개의 버튼이 한눈에 보이게 하고, 하위 카테고리로 별도 이동이 가능하게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

갑옷 0 무기 0 장갑 0 판매 -> 상위 탭

갑옷탭 클릭

1 - 2 - 3 - 4 - 5 - 5 - 6 -> 하위 탭

이런 식으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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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재미있게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경매장 시스템 개발계획은 없는지요?

거래는 게임에 접속해야만 가능하고 대부분의 유저는 사냥중에 있습니다.

거래가가 낮은 아이템의 경우 귓속말을 보내도 묵묵부답인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지인들의 경우 언어 장벽때문에 외국인과 거래를 해야 하는 부담때문에 거래를 아에 포기하고 솔로잉으로(일반리그임에도) 플레이합니다.

방패도 따로 무기이펙트를 추가해주세요.

단순히 외형이 아니라 이펙트를 추가해주세요.

방패도 엄연히 장비의 한 종류 인데 천대 받는거 같아서 마음이 아픕니다.

크리스 개발자님은 모르겠고, 카카오 발번역좀 어케해주세요.

WIKI 에서 드랍율 관련해서 맵 퀀티티가 곱적용이라고나와있는데, 우리 인게임에 맵에 들어가서 오른쪽에 눌러보면 아이템 수량 증가라고 나와있어서 한참을 고민했네요.

그래서 미국서버로 들어갔더니, 아니나다를까 More(증폭)... 이라고되있네요

이런 번역좀 찾아서 고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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